PSE, 세계 최초 탄소포집 및 저장용 전체 체인 모델링 소프트웨어 론칭

- 피터헤드 CCS 프로젝트와 영국에서 첫 번째 상업협정

2014-07-10 13:0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런던에 거점을 둔 첨단 프로세스 모델링 전문업체인 프로세스 시스템즈 엔터프라이즈(Process Systems Enterprise, 이하 PSE)는 오늘 전체 체인 탄소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 이하 CCS)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gCCS 시스템 모델링 환경을 공식적으로 론칭했다.

오늘 영국 상원(House of Lords)에서 열린 연례 탄소포집 및 저장 협회(CCSA) 환영회에서 에드 데이비(Ed Davey) 에너지 장관은 gCCS를 언급하며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흥미로운 신흥 CCS 분야에서 기회를 잡으려는 영국 회사의 훌륭한 사례다”며 “영국은 세계적으로 CCS를 선도 중이며 우리는 강력하고 성공적인 산업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비용효율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gCCS는 발전소로부터 이산화탄소 포집, 압축, 이동에서 주입까지의 전체 CCS 체인용으로 특별히 고안된 세계 최초의 모델링 소프트웨어다. PSE의 gPROMS 첨단 프로세스 모델링 플랫폼에 구현된 gCCS는 CCS 체인의 요소들이 다양한 조건 하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예측하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모델들을 사용한다.

영국에서 gCCS를 최초로 상업 설치한 곳은 피터헤드 CCS 프로젝트(Peterhead CCS Project)로, 전체 시스템 안에서 통합되었을 때 포집 프로세스 가동의 유연성을 조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gCCS는 영국 내 미래 디자인을 지원하고 비용효율적인 CCS 시스템의 운영 및 공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에너지기술연구소(Energy Technologies Institute) 프로젝트로부터 300만 파운드의 상업적인 지원을 받은 제품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E.ON, EDF, 롤스로이스(Rolls-Royce), CO2DeepStore, PSE and E4tech가 참여했다.

앤드류 그린(Andrew Green) 에너지기술연구소 CCS 프로그램 매니저는 “우리는 CCS 체인의 모든 측면에서의 가동을 시뮬레이팅하고, 모든 결정을 관리하고 위험을 줄임으로써 CCS의 기술적 경제적 잠재성에 대한 이해를 개선해가는 것이 목표였다”며 “기대를 초월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 초기 착수 업체 중 하나인 E.ON CCS 혁신센터의 로빈 아이론스(Robin Irons) 박사는 “우리는 정확한 수치에 바탕을 두고 질문에 대답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전체 CCS 시스템을 동시에 살필 수 있는 툴에 대한 긴박한 요구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알프레도 라모스(Alfredo Ramos) PSE 전력 및 CCS 사업 총괄은 “CCS 시스템 내에서 복잡한 상호작용을 해결하는 gCCS의 능력이 유럽과 미국, 한국 등의 20여 개 산업 및 연구 기관에서 실행한 광범위한 실증 및 테스트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psenterprise.com

연락처

편집자 전용
PSE
케이트 버니스(Kate Burness)
+44-20-8563-0888
k.burness@psenterprise.com
자세한 정보는 www.psenterprise.com/news/pr140710.html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