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품 표준품 확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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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7-10 14:35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개발 및 품질관리 등에 필수적인 의약품 표준품 52종을 신규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분양하는 표준품은 ‘맥문동’ 생약표준품 18종을 포함하여 총 52종이며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등과 공동 품질검증시험 및 표준품기술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립하였다.

이번 신규 분양으로 분양하는 표준품 수는 총 276종으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제약사 및 품질검사기관 등의 의약품 표준품 분양 신청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분양절차, 분양 품목 등을 수록한 ‘2014 의약품 표준품 분양안내서’도 배포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에 신규 분양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준품을 통해 제약사 및 품질검사기관의 의약품 품질관리 등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표준품을 위해 공급 수요가 높은 품목부터 분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표준품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국제공인시험기관(ISO 17025) 인정을 추진하는 등 표준품 품질관리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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