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TV 영화전문채널 “Home CGV"에서는 감성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9월 2일(금)부터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전 2시 10분(1일(목)부터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심야 2시 10분과 동일)에 독특한 감성과 높은 완성도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영화들을 방영하는 특집 <코스모폴리탄 시네마-세계인이 사랑한 프랑스 영화>를 마련한다.

최초로 영화를 상영했던 ‘뤼미에르’ 형제와 특수효과를 처음으로 사용한 ‘죠르쥬 멜리어스’ 등 현재의 영화에 이르기까지 프랑스는 영화의 기원이 되는 나라이며, 영화 역사상 큰 획을 그은 작품들을 만들어 온 세계 영화의 중심지로, 지금까지도 뛰어난 시네 아티스트들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한 해에 200편 이상의 영화가 만들어지고, 국제적으로, 특히 유럽 합작 영화의 중심이 되며, 세계 최고 권위의 칸 영화제 및 최대 영화 시장인 칸 필름 마켓을 여는 등 영화 산업적으로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나라 주 하나이다. 국가적으로 영화를 보존하고 진흥하는 정책은 수많은 나라들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 모든 인프라는 꾸준히 뛰어난 영화들로 그 결실을 맺고 있다.

이성에 눈뜨기 시작한 사춘기 소녀들이 첫경험을 통해 겪는 충격과 좌절감을 그렸으며 2004년 국내 상영 시 배우들의 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여성감독 ‘카트린 브레야’의 작품 『팻 걸』 (2일), 서로 소원한 사이였던 동성애자인 남동생에게 형이 불치병에 걸려 찾아오면서 점차 쌓여가는 형제간의 우애와 갈등을 그린 『워킹 온 워터』(9일)를 만날 수 있다.

이어서 프랑스 시골의 십대 소녀 ‘사빈’이 파리로 가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삶의 고난을 그린 작품 『넌 이제 다 큰 숙녀야』(16일)와 중년의 사장 ‘심슨’과 그 주변인물들을 통해 각양각색의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반응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랑스 400만 관객 동원의 흥행작 『타인의 취향』(23일) 등 프랑스 영화의 현재를 보여주는 영화들을 마련한다.

◆ 2일 오전 2시 10분『팻 걸』(원제: &Agrave; ma soeur! /Fat Girl, 2001)

- 카트린 브레야 감독, 아나이스 르부, 록산느 메스키다 주연

<로망스>, <섹스 이즈 코메디> 등의 작품에서 표현된 적나라하게 펼쳐지는 여체의 탐미나 그로 인한 선정성으로 센세이셔널리즘의 대가라고 불리는 여류감독 ‘카트린 브레야’ 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과감한 노출수위로 화제를 모았다.

평범한 가정의 자매로 사랑과 섹스에 대한 환상과 동경을 갖고 있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엘레나’와 뚱뚱하고 고집 세며 삶에 달관한 듯 나이답지 않은 조숙함을 가진 ‘아나이스’는 ‘첫 경험’에 대한 궁금증과 열망에 싸여 돌아오는 바캉스에 이를 실행에 옮기려 한다. 이들은 ‘엘레나’에게 홀딱 반한 이태리 대학생을 부모님 몰래 ‘엘레나’의 침대로 끌어들이는데…

◆ 9일 오전 2시 20분 『태양 아래 남겨진』(원제: Son Fr&egrave;re, 2003)

- 파트리스 셰로 감독, 브뤼노 토데쉬니, 에릭 카라바카 주연

2003년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감독상 수상작으로 「여왕 마고」,「정사(Intimacy)」 등을 감독해 유명한 ‘파트리스 셰로’ 감독의 작품이다.

동성애자인 파리지앙 교사 ‘뤽’에게 어느날 소원하게 지내던 형 ‘토마’가 찾아온다. 형은 동생에게 자신이 불치병에 걸렸기 때문에 보호자 역을 해달라며 부탁한다. 마지못해 부탁을 수락한 동생은 형이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자신을 찾아왔음을 알게 되고, 점차 형제간의 우애가 쌓여간다. 하지만 형의 병세는 호전되지 않고, 결국 치료를 중단하기에 이르는데…

◆ 16일 오전 2시 『넌 이제 다 큰 숙녀야』(원제: Une Grande Fille Comme Toi, 2002)

- Christophe Blanc 감독, Mercedes Cecchetto, Laura Locatelli 주연

엄한 아버지 밑의 장녀인 ‘사빈’은 웨이트리스 교육을 받는 학교에 다니지만, 평생 그렇게 살기는 죽기보다도 싫다. 그녀의 꿈은 모델 혹은 사진작가. 어느날 친구의 생일 파티에 갔다가 술에 취해 이웃 주민에게 혐오감을 주었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하고, 아버지에게는 손찌검까지 당한다. 무작정 파리로 떠나 모델 일을 하기 위해 ‘후안’을 찾아가지만, 그곳은 포르노 영화를 찍는 곳이다. 결국 옛 친구 ‘발레리’를 찾아 보석상을 하는 그녀의 가족과 함께 살며 시골의 가족들에겐 보석상에서 일하고 있다고 거짓 편지를 보닌다. 우연히 클럽에서 ‘아킴’이란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결국 ‘아킴’에게 이용 당하고 마는데...

◆ 23일 오전 2시 10분 『타인의 취향』(원제: Le Gout des Autres, 2000)

- 아네스 자우이 감독, 앤 알바로, 장 피에르 바크리 주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사람들이 펼치는 꾸밈없는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담담한 영화로, 주인공들과 그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은 평범하지만, 일상적인 삶이 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돈은 많으나 취미라곤 하나도 없는 ‘심슨’은 공장 경영주로서 영어를 배우라는 수석 보좌관의 말에 따라 연극배우이자 영어 선생인 ‘드보’를 만난다. 엉뚱하고 낭만적이지 못한 ‘심슨’은 결국 개성 있는 삶을 살아가는 연극배우이자 영어 선생인 ‘드보’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cjmedia.net

연락처

CJ미디어 홍보팀 신하나 대리 (Tel. 3440-4471 / H.P. 017-264-9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