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부산 현지화 추진을 위한 전사 경영전략 워크숍 부산에서 개최
※ 장소 : 아르피나 유스호스텔(부산 관광공사 운영, 해운대 소재)
예탁결제원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그 간의 부산화 추진노력 및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부산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부산시의 금융중심지 정책 지원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부산화 추진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금융중심지 부산과 함께 글로벌 리딩 CSD 도약”을 예탁결제원 부산화 전략의 목표로 정하고, ①본사의 성공적 부산 정착 ②지역사회와 상생·협력 및 ③부산 금융중심지 육성 지원을 목표 달성을 위한 3대 전략과제로 선정하여 적극적으로 부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사옥(BIFC) 준공승인(’14.6.30)에 따른 내부 시설공사 등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고객응대·리스크 점검·IT 테스트 등 업무수행 준비계획을 종합 점검하는 등 약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본사이전 준비상황도 최종 점검하였다.(’14.11월 본사이전 예정)
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은 “금번 워크숍은 예탁결제원에 대한 부산 지역사회의 요구를 파악하고, 향후 예탁결제원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부산시민과 함께 성장·발전해 나가기 위한 밑거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면서, “남은 기간 차질 없는 이전 준비를 통해 예탁결제원이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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