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학 회화과 김영배 교수는 83년 충남대에 부임한 이후 25년간 후진 양성과 지역의 미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이 노력을 펼쳐왔다.
김 교수는 현대미술교류협회장, 대전광역시 문화예술 진흥위원 등을 맡아 왔으며 전국대학미전 심사위원, 충청남도·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며 미술발전을 견인했다. 또, ‘현대 판화기업의 변천연구’ 등 20여 편의 논문과 9회의 개인전,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등 500여회의 작품 활동과 하는 동시에 충남대 초대 교수협의회 이사, 미술학과장 등 학교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의과대학 배진선 교수는 76년 충남대에 부임했으며 20년 가까이 대한외과학회 학술위원·고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의사국시·의과전문의 시험의 출제위원으로 활약해 지금의 의사국시를 탄생시킨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배 교수는 또 140여 편의 학술논문과 저서 발표, 의과학용어사전 편찬 등을 통해 의학발전은 견인했고 6만 4천여 명의 의사회원 명부를 국내 최초로 제작하기도 했으며 충남대 암공동연구소장, 병원외과과장 등 충남대 병원 발전을 이끌어 왔다.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노재성 교수는 충남대학교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79년부터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여 60여명의 석·박사를 배출했으며 80여 편의 국내외 논문, 다수의 특허 및 저서, 학술발표 150여건, 연구과제 40건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연구 결과물을 쏟아냈다.
노 교수는 또 공과대 학생과장, 산업기술연구소 소장, 학술연구위원, 환경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등의 보직을 맡았으며 한국공업학회 대전충남지부장, 한국폐기물학회 대전충청지역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한일 불소화학 공동 심포지움 한국측 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왕성한 학술 활동을 펼쳐왔다.
양현수 총장은 “학문탐구와 인재양성의 한길을 걸어오신 네 분의 교수님들은 우리 충남대학교로서도 참으로 자랑스러운 분들이시며, 만인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선배로서의 추앙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며 “존경받는 사도의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서 일생을 연구와 후학 양성에 헌신해 오신 세 분의 교수님들이 영원한 교육 선구자로서 기억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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