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제4회 오가닉 서클 캠페인 ‘나의 오가닉 테이블' 전개

- 청정한 고창의 씨앗과 퇴비, 상하목장 공병 통해 ‘자연의 유기적 순환’ 경험 제공

-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4차에 걸쳐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키트 나눔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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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08:42
서울--(뉴스와이어)--‘유기농의 착한 혁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내 친환경 유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자연의 유기적 순환의 고리를 통해 얻는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14 오가닉 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가닉 서클’이란 상하목장의 젖소와 초지, 퇴비가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자연의 순환을 뜻하는 것으로, 유기농 목초를 먹고 자란 소의 분뇨가 유기농 퇴비가 되고, 이 퇴비가 다시 목초의 자양분이 되는 유기적인 순환고리를 의미한다. 상하목장은 이를 알리고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매년 테마를 선정해 청정지역 전라도 고창의 유기농 목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퇴비를 나누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캠페인 첫 해인 2011년에는 ‘베란다 텃밭 가꾸기’ 테마로, 2012년에는 도심 속 농부, ‘시티파머’를 테마로 도심 속에서 유기농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기농 퇴비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3년에는 ‘오가닉 키즈 파머’를 테마로 아이들이 상하목장의 오가닉 서클 퇴비로 유기농 텃밭을 가꾸며 자연의 건강한 순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기농 퇴비 나눔을 진행했다.

올해 캠페인 테마는 ‘나의 오가닉 테이블(My Organic Table)’로, 나눔의 기쁨과 수확의 기쁨까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상하목장 유기농 퇴비와 함께 청정한 고창에서 수확한 건강한 콩을 함께 나누며 자연의 건강한 순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상하목장 ‘나의 오가닉 테이블’ 캠페인은 쌈지농부 등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는 여러 단체들과도 함께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키트’를 나눠주는 프로그램을 병행할 예정이며, 오가닉 서클 키트는 고창에서 수확한 콩(씨앗), 유기농 퇴비,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공병, 오가닉 서클 다이어리 등으로 구성했다.

캠페인은 오는 7월 16일부터 25일, 2차는 7월 26일에서 8월 5일, 3차는 8월 6일부터 8월 15일까지, 4차는 8월 16일에서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오가닉 서클 키트 신청은 상하목장 홈페이지(http://sanghafarm.maeil.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동기와 수령지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나의 오가닉 테이블 프로그램은 상하목장의 유기농 정신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키트만으로 간단하게 직접 자연 그대로의 순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소의 분뇨가 땅과 물을 오염시키는 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소중한 유기농 퇴비가 되어 자연을 순환시키는 놀라운 연결고리가 된다는 점을 직접 경험하면서 유기농의 가치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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