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06회 당첨번호, ‘1, 5, 6, 14, 20, 39 보너스 22’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0명으로 각 13억1156만 685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44명으로 당첨금은 각 4968만563원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8명, 수동 2명이다.
장기 미출수인 1번공의 2주 연속 출현
보너스 볼을 포함하여 가장 많이 나온 공은 몇번 공일까? 바로 1번공이다. 1번공은 전체 606회 추첨에서 2.69%인 114회 출현하였다. 가장 적게 나온 8번공은 1.74%인 74회 출현으로 1.54배 더 많이 나왔다. 그런데 이렇게 1번공이 부진하게 출현한 적이 있었다. 바로 2주 전까지이다.
1번공은 2013년 11월 2일 추첨한 570회 이후로 그동안 출현하지 않았다가 7개월만인 지난 7월 5일 605회때 출현하였다. 보통 하나의 공이 반년동안 안나오는 경우가 흔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1번공이 그랬다는 것은 더욱 의례적이다.
그래프에서 노란색이 바로 1번공이 출현한 정도를 보여주는 것인데 대체적으로 다른 선에 비해 들쑥 날쑥이 심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빨간색인 노란선과 대조적으로 움직이다가 501회부터는 함께 하향화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파란선인 20번의 경우는 1번과 27번이 부진하게 출현했던 최근에 이들 공보다 2배 가까운 수준으로 더 많이 출현한 것을 볼 수 있다.
3년 만에 합계통계 100이하 2주 연속 출현
지난주에도 이상할 수준이라 할만큼 합계통계가 100 이하로 나왔는데 이번에도 또 그렇게 나왔다. 지난주는 67, 이번주는 85가 나온것이다. 이렇게 합계통계가 100이하가 당첨번호로 나온 경우는 전체 11.88% 수준인 72회이다.
이렇게 2주 연속으로 합계통계가 100이하가 나오는 경우는 이번 회차까지 총 8회 나왔다. 3주 연속으로 나온 경우는 단 1회인 118회에서 120회 사이.
그런데 이렇게 2주 연속 나오는 경우가 최근에는 부쩍 안나오는 편이다. 나온 시기를 살펴보면 81회~82회 / 96회~97회 / 184회~185회 / 281회~282회 / 380회~381회/ 446회~447회 이후로 이번이 처음이다. 447회가 2011년인 것을 감안하면 3년만에 나온 셈이다.
이렇게 특이한 패턴은 100회중 1회 수준으로 적게 나온다. 따라서 평균으로 회귀하는 로또 번호 특성상 참고 하는 수준이면 좋겠다.
도움말: 김명진 로또복권(lottorich.co.kr) 통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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