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비즈’, 아웃도어에서 해답을 찾다

- 무더운 여름철과 습한 장마철을 맞아 올해도 에너지 절약+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쿨-비즈 강조

- 기성복이나 기존 일상복과 차별화되는 기능성 소재에도 비즈니스 룩으로 손색없는 디자인의 아웃도어 의류가 좋은 대안

-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안정성까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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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스포츠
2014-07-14 10:45
고양--(뉴스와이어)--김 대리는 요즘 출근을 앞두고 옷장 앞에만 서면 한숨부터 나온다. 뜨거운 햇볕과 높은 습도에 연일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안 그래도 몸에 열이 많은 김 대리는 조금만 걸어도 이마와 등에 땀이 흥건하게 맺히곤 한다. 축축해진 셔츠는 좀처럼 마를 줄 모르고, 오후쯤 되면 스멀스멀 올라오는 땀 냄새에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다가올 장마철도 걱정이다. 쏟아지는 비에 옷이라도 젖게 되면 하루 종일 찜찜한 기분을 떨쳐내기 어렵다. 심지어 빨래도 잘 안 말라 아침마다 헤어드라이어로 급하게 옷을 말리는 ‘전쟁’까지 치러야 한다.

김 대리의 고민에 대한 해답은 바로 아웃도어에 있다. 형형색색에 패턴 무늬가 들어있는 등산복을 생각하면 오산. 최근 들어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시티 패션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비즈니스 룩으로도 손색없는 기능성 셔츠가 대거 출시됐다.

대표적인 예가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의 스카이라인 셔츠(Skyline Shirt)다. 겉보기엔 일반 와이셔츠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출근 시에 입어도 전혀 부담이 없다. 트림핏 셔츠로 정장과 매치 시키면 근사한 비지니스 룩을 연출해준다. 그러면서도 일반 의류와는 차별화된, 아웃도어 의류 특유의 다양한 기능성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물기가 빠르게 마른다는 것이 장점이다. 속건성 소재로 제작돼 땀이나 물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말려준다. 또 저녁에 빨고 자도 아침이면 말끔히 건조돼 깨끗하게 입을 수 있다. 190g의 가벼운 무게에 부드러운 촉감의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제작돼 착용감 역시 뛰어나다.

여기에 구김이 거의 가지 않는 스트레치 소재로 제작돼 다림질도 전혀 필요 없어 편리하다. 덕분에 주중엔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고, 주말 여행 시엔 구김 걱정 UPF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은 덤.

트렌셉트 셔츠(Transept Shirt) 역시 좋은 대안이다. 면·나일론 혼방 트림핏 셔츠로 탁월한 신축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체스트 포켓이 없는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UPF 3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해 한 여름 땡볕에도 걱정이 없다.

조금 더 시원한 착용감을 원한다면 어드벤투스 콤프(Adventus Comp)를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스카이라인 셔츠와 동일한 원단으로 제작되어 대부분이 기능이 동일하다. 여기에 소매 안쪽에 땀 발산력이 뛰어난 Phasic™ 소재가 쓰여 보다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레블린 셔츠(Ravelin Shirt)는 일반 셔츠 디자인에 린넨·면 혼방의 경량 천연 섬유로 바람이 잘 통해 여름철의 무더위를 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지킬 수 있다. 단순 재단이 아닌 인체공학적 패턴이 적용돼 활동하기에도 편안하다.

만약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이라면 A2B 셔츠(A2B Shirt)에 눈길을 돌릴 만하다. 아침에 자전거로 출근한 복장 그대로 오피스 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면이 강조됐다. 면·나일론·스판덱스 소재로 편안함과 내구성을 겸비했으며, 이중 톤으로 남다른 멋을 자랑한다. 지퍼가 달린 체스트 포켓은 사무실에서도, 자전거를 탈 때도 모두 유용하다.

구입 문의: 전국 아크테릭스 매장 및 넬슨아웃도어(http://nelsonoutdo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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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웃도어 명품 브랜드 아크테릭스의 공식수입원인 넬슨스포츠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이탈리아 등산화 브랜드 스카르파, 미국 암벽화 전문 브랜드 매드락와 기능성 다운 소재로 유명한 페더드 프렌즈 등을 국내 독점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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