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제5회 송경령 국제 여름캠프 참가

- 2014 한중 청소년 교류 활동, 한국 청소년 24명 중국 파견

2014-07-14 16:24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국외 청소년과 교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청소년들이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시켜주기 위해 2014 한중 청소년 교류 방중활동을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중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의 물금동아중학교 청소년 24명은 중국의 북경, 우후, 상하이를 방문하여 27개국 330여 명이 참가하는 제5회 송경령 국제 여름 캠프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각국 청소년들의 문화공연 및 문화전시 활동과 황푸강 유람선으로 상해의 야경과 시내를 둘러보고 동방명주탑을 방문하는 등의 문화탐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한중교류 중국 파견 활동은 한국의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중국의 송경령기금회가 청소년 정기교류 협정에 의거하여 2003년 이후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문화교류사업으로 올해로 12년을 맞이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 교류담당(02-6259-1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소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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