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IC, 넷로직 전 CEO 겸 브로드컴 경영진 출신 론 얀코프를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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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IC Corporation
2014-07-14 22:00
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유수의 싱글 마스크 어댑터블 ASIC™ 디바이스 제조업체인 eASIC 코퍼레이션(eASIC Corporation)이 론 얀코프(Ron Jankov)를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얀코프 신임이사는 최근까지 브로드컴 코퍼레이션(Broadcom Corporation)의 프로세서 및 무선 인프라 담당 수석부사장 겸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론은 브로드컴에서 일하기 전에는 넷로직 마이크로시스템스(NetLogic Microsystems Inc)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였다. 그는 수익 발생 전 단계의 기업인 넷로직을 기업공개(IPO)로까지 이끌었으며 후에 이 회사를 브로드컴 코퍼레이션에 37억달러에 매각했다.

eASIC 코퍼레이션의 로니 바시슈타(Ronnie Vasishta)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성공적으로 회사를 구축하고 성장시킨 론의 입증된 능력은 우리 이사회에 대단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에 관한 그의 탁월한 능력은 시장 확장과 공격적인 성장 전략 구축에 귀한 자산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론 얀코프는 “eASIC의 혁신기술을 채택한 기업들의 높은 수준에 큰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eASIC는 독특한 싱글 마스크 어댑터블 ASIC기술로 반도체산업을 혁신하고 있다”며 “eASIC이 이 흥미롭고도 독특한 기회로부터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얀코프는 네오매직 코퍼레이션(NeoMagic Corporation)의 영업담당 부사장과 이 회사 멀티미디어 부문 본부장을 거쳤다. 그는 지난 1990년 액셀 코퍼레이션(Accell Corporation)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추후 시릭스(Cyrix)에 인수됐다.

eASIC 소개

eASIC은 팹리스(fabless) 반도체 기업으로 맞춤형 반도체 기기의 총비용과 제조시간을 현저히 절감한 혁신적인 싱글 마스크 어댑터블 ASIC 기기를 제공한다. 레이어간(via-layer) 맞춤형 라우팅을 활용한 독자 개발 기술로 저비용, 고성능, 고속전환(fast-turn)의 ASIC과 SoC(System-on-Chip) 설계가 가능하다. 이러한 혁신적인 공정으로 eASIC은 기존 ASIC보다 초기 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차세대 ASIC을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비상장기업인 eASIC 코퍼레이션은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Santa Clara)에 본사를 두고 있다. 투자자로는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Kleiner Perkins Caufield and Byers, KPCB), 크레센도 벤처스(Crescendo Ventures), 시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에버그린 파트너스(Evergreen Partners) 등이 있다. eASIC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www.easi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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