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암탉마을서 벽화 봉사에 ‘구슬땀’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란 함께하는 사랑밭이 여러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수도권에 있는 재개발 해제지역을 아름답게 바꾸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그동안 보육시설 방문 및 봉사활동, 국내외 물품 후원 등 함께하는 사랑밭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인텔코리아는 재개발이 멈춘 마을에 희망을 전하는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금번 벽화그리기 봉사에 동참하게 됐다.
인텔코리아 임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벽화봉사는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암탉마을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봉사자 전원이 구슬땀을 흘렸고, 그 마음들은 결국 마을을 화사하고 활기차게 바꾸었다.
인텔코리아의 한 직원은 “몸은 고되었지만, 마을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만들어준 것 같아 기분 좋다.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나눔에 자주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 조재현 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수도권의 재개발 해제지역을 행복한 마을로 가꾸기 위한 사업은 계속 될 것”이라며, “여러 기업과 단체들과 협력하여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의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는 올해 11월까지 봉사를 희망하는 기업과 자원봉사단의 참여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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