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챌린지, 서울시 저소득 가정 자녀 대상 아이챌린지 교재 기부
- 서울시와 함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물하는 기부 활동에 한국야쿠르트, 능률교육과 함께 에듀챌린지 유아교재 55세트(5백만원 상당) 기부로 동참
- 7월 14일(월) 기부 전달식에 박원순 서울시장,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황도순 에듀챌린지/능률교육 공동대표, 이연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 등 약 30여 명 참석
14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희망저금통 캠페인 협약식에서 황도순 에듀챌린지 대표이사(좌), 박원순 서울시장(우),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중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 전달식에서 한국야쿠르트는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비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에듀챌린지가 유아용 교재 55세트(5백만 원 상당), 능률교육이 한영사전 1천 권(3천 9백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서울시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해 ‘희망저금통’ 캠페인을 진행한 모금액을 매년 저소득 아동을 위한 꿈나래 통장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0월까지 ‘2014년 희망저금통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듀챌린지는 2013년 11월 한국야쿠르트의 계열사가 되었으며, 같은 계열사인 능률교육과 함께 이번 기부식에 동참하게 되었다.
한편 에듀챌린지는 2009년부터 한부모가정 교재 지원을 시작으로 백혈병소아암 환아 가정에 교재 지원을 하는 등 사회적 소외 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교재 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에듀챌린지의 황도순 대표는 “이번 기부 전달식은 에듀챌린지가 한국야쿠르트와 한 가족이 되어 ‘건강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위한 교육 지원 활동에 함께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에듀챌린지는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 계층 가정의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듀챌린지 소개
에듀챌린지의 대표 브랜드 아이챌린지는 만 1~6세 아이들에게 종합적인 학습 능력과 자기력을 키워 주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재, DVD, 교구가 서로 연계된 멀티미디어 오감 체험 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가 극대화된다. 아이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라 베이비(생후 6개월~만1세), 1단계(만 1~2세), 2단계(만 2~3세), 3단계(만 3~4세), 4단계(만 4~5세), 5단계(만 5~6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halle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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