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라우드펀딩 기업협의회, 공동의 시너지로 건강한 투자생태계 활성화 논의
한국크라우드펀딩 기업협의회 발대식이 진행됐다.
한국크라우드펀딩 기업협의회 발대식이 진행됐다.
협의회 회장은 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 부회장은 신혜성 와디즈 대표가 맡았으며 오퍼튠, 굿펀딩, 유캔펀딩, 위제너레이션, 텀블벅 등 16개 플랫폼사가 회원사로 참가했다고 한국크라우드펀딩 기업협희회(KCFPS)는 밝혔다.
고용기 회장은 “크라우드펀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업계 종사자들의 단일화된 소통 통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조경제와 더불어 크라우드펀딩에 관심이 높은 현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사업자가 협의회에서 한목소리를 내며 공동의 시너지를 내어, 법제화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크라우드펀딩 기업협희회(KCFPS) 관계자는 “새로운 운영진 선출과 함께, 각 분과별 사업 강화 및 크라우드펀딩 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대중(crowd)의 자금을 모아(funding) 활용하는 새로운 자금조달방식을 뜻하며, 박근혜 정부가 창조형 중소기업을 만들기 위한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주목받았다. 현재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 금융위원회 등이 연내에 크라우드펀딩 법제화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우드펀딩은 문화/예술 프로젝트 및 창업·중소·벤처기업이 추진하는 사업의 가치는 집단지성을 통해 검증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확산과 대중의 관심이 증대되는 특성으로 인해 크라우드펀딩은 문화/예술 분야. 창업·중소·벤처기업 등 기존 금융제도가 포용하지 못한 부문의 자금 조달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크라우드펀딩 기업협의회 소개
한국크라우드펀딩 기업협의회는 크라우드펀딩의 확대로 기업과 국민, 사회에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며, 다양성과 가치가 증진되는 사회, 건강한 투자 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다양한 기술이 사업화 되고, 혁신형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창업환경 조성을 통해 신성장 산업의 창출과 고용문제를 해결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유망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보유한 스타트업/벤처 기업의 평가가 어렵고 투자가 저조한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사가 모여 한국크라우드펀딩 기업 협의회(KCFPS)를 설립하였다. 협의회를 통해 플랫폼 사업자의 자정능력과 공동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과 스타트업/벤처 기업에 대한 대중의 투자 참여와 상호 협력의 공유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며, 국내 16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cfps.or.kr
연락처
크라우드펀딩 기업협의회
마케팅담당
김미영 과장
02-3452-2097
이 보도자료는 한국크라우드펀딩 기업협의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