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소통의 유머 리더십’ 발간

청와대에 ‘유머’ 담당관을 許하라!

자신은 물론 타인의 삶과 조직 전체를 행복으로 이끄는 ‘유머의 힘’

2014-07-15 13:27
서울--(뉴스와이어)--누구나 행복한 삶을 성취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행복은 쉬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경제적으로는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이지만 국민 개개인의 행복만을 놓고 따진다면 여타 국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아무리 부정을 해도 부의 성취와 신분 상승이 성공한 삶으로 인식되는 시대인 만큼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행복은 요원해 보인다. 마음 놓고 한번 크게 웃을 일조차 없는 이 세상. 그래서일까. 요새는 타인에게 웃음을 주는 ‘유머’ 또한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청와대에 유머담당관을 許하라’라는 독특한 부제를 달고 있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에서 발행한 책 ‘소통의 유머 리더십’은 단순한 유머 모음집이 아닌, 유머를 주제로 한 자기계발서이다. 유머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 등을 인용하여 신뢰성을 높였고 저자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여 내용이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게 하였다. 리더십, 스타일, 감각, 경제·경영, 스트레스, 소통 등과 연계하여 참다운 유머가 무엇인지, 유머가 우리 삶에서 가는 가치는 무엇인지, 실생활에서 유머를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다.

“늘 문제는 불통에서 시작된다. 21세기 대한민국의 화두가 ‘소통’인 까닭이 거기에 있다. 소통을 잘하기 위해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유머가 하나의 능력이자 스킬로 대두된 만큼 개인의 삶은 물론 조직 사회 내부에서도 유머는 소중한 활력소가 되었다. 지난날 ‘리더’라 하면 카리스마와 강인함을 먼저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부드러운 포용력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유머는 리더의 자질 중 하나가 되었다. 조직의 원활한 성장과 운용을 위해서는 리더 자신이 소통을 이끄는 주체가 되어야 하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유머다. 타인에게 먼저 웃음을 주고자 하는 행동에 이미 배려와 겸손의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유머를 통해 먼저 마음을 열고 웃음으로 화답을 받는 과정에서 이미 소통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부제 ‘청와대에 유머담당관을 許하라’에는 현 시대 상황을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통찰이 담겨 있다.

저자는 행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 않느냐구요? 천만에 말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 보면 행복해지고, 또 행복한 일이 생깁니다. 어느 면을 보느냐 관점의 차이지요” 여기서 알 수 있듯이 행복은 외부에서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태도와 마음가짐)에서 끌어내는 것이며 유머가 그 중심에 있음을 저자는 일관되게 이야기한다.

지금까지의 삶이 불행하고 힘겨웠다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반드시 찾아올 행복한 삶을 조금 더 일찍 맛보기 위해 우선 늘 얼굴에서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그 시작을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출판한 책 ‘소통의 유머 리더십’과 함께 시작해 보자.

저자소개

저자 장광팔(본명 장광혁)
만담가 / 장소팔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 만담보존회 수석부회장 / 정해복지법인 상임고문 / 국가원로자문회의 정책위원 / 민주평통 자문위원 /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박춘재기념사업회 상임이사 / 한국오페라진흥회 이사 / 통일문화네트워크 이사 / 컬럼니스트, 방송인

* 저서
‘서울전통문화 장소팔만담’, ‘짜증과 맞장뜨기’, ‘20초에 사로잡아라’, ‘털어도 먼지 안 나는 형법’, ‘한·중·일 공용한자 800자’, ‘Story를 입혀라’ 외 다수

유머경영학 박사 안지현

시사만담가 / 재난관리지도사 / 직무스트레스컨설턴트 / 단국대학교 외래교수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 (재)한국종합경제연구원 연구위원 / 다천재 EG Fun 교육원 원장 / 한국사회적기업학회 부회장 / 생활명상아카데미 이사 / 만담보존회 이사 / 국가원로회의 전문위원 / 전)충주대학교 외래교수 / 전)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교수

축제 전문가 이준헌

Charis 디자인 회사 마케팅이사 / IFEA Korea 이사 / (주)LJ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 배재대학교 관광경영학박사 수료(축제경영, 축제스폰서십 전공) / 축제경영대학원 석사(이벤트축제경영학 전공) / 극동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외래교수 /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경영학과, 축제경영대학원 외래교수

목차

프롤로그
소통지수를 높이는 유머 리더십 | 05

PART 1 유머 리더십

눈을 가리는 감투 | 15 공직자의 도리 | 17 선공후사 | 19 판은 자주 갈아주어야 | 20 공직자여 매미가 되라 | 21 모기에 안 물리는 법 | 23 ‘자반 뒤집기’ 유머 기법 | 24 솔직하지 마세요 | 25 당신 덕분에 제가 삽니다 | 27 부드러운 미소의 값 | 29인식(認識) 있는 과실(過失) | 31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건망증 | 33 네모난 알 | 35 7×7 = 48 | 36 장관! | 39 가위는 보를 이기고, 보는 바위를… | 41

PART 2 유머와 유머스타일

하느님과의 협상 | 48 이거 내 것 아냐 | 50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웃었을까 | 52 튀는 참새가 총 맞는다 | 54 겉궁합에 속궁합까지 꿍짝이 맞아야 | 56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58 여우와 두루미 | 59 문제는 파트너 | 60 여자 하기 나름 | 62 아내의 훈수 | 63 부부싸움 왜 하게 되는 것일까요 | 65 결혼 그리고 별리(別離) | 67 최고 경지의 도(道)는 냅도! | 69 비 오는 날 포장마차 | 71 빼다 박은 아들 | 73 잠만 잘 처녀 | 74 여성 전성시대 | 76 테 4중창단 | 77 어디가 머리인지 알아야 쥐어박지 | 78 헌 옷처럼 편한 친구 | 80

PART 3 유머감각

피할 건 피하고, 알릴 건 알리는 게 PR | 90 산신령이 기가 막혀 | 91 산신령도 기가 막혀 | 94 선녀와 산신령 | 96 선녀와 나무꾼 | 97 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 98 잘난 척 맙시다 | 99 야, 너 뭐야? | 101 입 큰 가족 | 102 서울 토박이말과 만담 | 103 가가가가가? | 105 경상도 토박이말 | 106 소싯적(少時-)을 만나는 종삼(鍾三) | 109 꽁치, 삼치, 준치, 가물치, 멸치…, 눈치 | 111 건달(乾達) | 113 백수(白手) | 115 ‘몸이 살려주세요’ ― 몸살 | 117 얼의 굴 | 118 여성과 형님! | 119 도루묵 | 121 환목어(還目魚) | 123 장발장! 그리고 도루묵! | 125

PART 4 하이터치경영과 감성유머 그리고 화폐경제

돈맥경화 | 134 치명적 유혹, 돈 | 135 속 태우니, 담배 태우는 게 낫다지만 | 136 여성과 돈! | 138 목사님 마음도 | 140 잘 사는 사람 | 141 감사하며 삽시다 | 142 산다는 건 from과 to 사이 | 145 빠르면 놓치는 것 | 147 10시 10분에 만납시다 | 149 첫눈 오면 서울역 시계탑 앞에서 만납시다 | 151 느림의 미학 | 153 나누면 더 커져요 | 154 정의란 무엇인가 | 156 배고픈 시대에서 배 아픈 시대로 | 158 인생의 5계(季) | 161 하루살이 | 162 내 일(my job)이 있어야 내일(tomorrow)이 있습니다 | 163 산다는 게 34.5°와 37.5° 사이만은 아닙니다 | 164 자신의 부고를 쓰고 떠난 유머작가 | 166 이 자리가 꽃자리 | 168

PART 5 뻔한 축제 vs fun한 축제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만, 처음 뵙겠습니다 | 175 빙그레 웃을 莞(완) | 177 남녀노소가 유머로 소통하는 만화축제 | 179 우스꽝스러운 말춤의 강남스타일에도 족보가 있다 | 182 백령도 섬 전체를 공연장으로 許하라 | 184 산에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야 오른다 | 187 DMZ는 지구 최후의 관광낙원 | 190 전통문화를 담은 불꽃놀이 | 192

PART 6 스트레스와 유머

담배 끊으면 뽀뽀해 줄게 | 199 술잔을 부딪치는 사연 | 202 음주 십계명 | 205 칭찬하며 살아요 | 206 칭찬의 마술 | 208 미워하지 않으리 | 209 복날은 간다 | 211 길의 끝은 길의 시작입니다 | 214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 데 70년이 걸렸다 | 217 지공의 나이 | 219 굵고 길게 삽시다 | 220 까르르 까꿍! | 222 세뱃돈 2만 5천 원 | 225 준비된 자만이 누리는 덤 | 226 금식과 메뉴판 | 227 119가 몇 번이에요? | 229 피부관리 잘 받으세요 | 230

PART 7 유머소통

귀신이 무식하면 부적도 안 통해 | 236 수다는 창조경제의 원천 | 238 또래 언어를 읽어라 | 240 여성의 언어, 외교관의 언어 | 241 이등인생 | 242 호저 딜레마 | 244 하쿠나 마타타! | 246 걱정도 은혜입니다 | 247 E=mc² | 248 장광팔 소개 만담 | 250

에필로그

낙하산과 얼굴은 펴져야 삽니다 | 254

출간후기

세상을 행복으로 이끄는 ‘유머의 힘’ | 258

미리보기

프롤로그

소통지수를 높이는 유머 리더십

21세기 들어 우리 사회는 어디를 가나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심지어 청와대에까지.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조직이나 개인들 사이나 어디를 가도 소통이 잘 안 된다고 걱정입니다. 실제로 국가와 조직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불통으로 인해 심한 갈등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정치에는 여유가 없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대한민국 정치인에게는 유머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청와대에 대한 불통의 지적 중 상당 부분은 대통령의 유머로 풀 수 있습니다. 그래서 ‘京城에 딴스홀을 許하라’라는 예전 사설을 패러디해서, ‘청와대에 유머담당관을 許하라’라는 부제副題를 달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유머 넘치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방문 시 빗속에 차에서 내리다 넘어질 뻔했을 때 “드라마틱한 입장이네요.”라는 말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유머로서 반전시키며 웃음을 주었고, 그날 저녁 만찬 후 퇴장 시에는 “갈 때는 조용히 갈게요.”라는 말로 입장할 때 넘어진 일을 대비시켜 유머감각을 발휘하였습니다. 이것이 필자가 바라는 유머 사용의 긍정적인 사례인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막힌 소통에 길을 내고, 쌓인 스트레스의 무게를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유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유머 리더십은 불신으로 꽉 막힌 불통의 물꼬를 트는 ‘티핑 포인트’(미미했던 흐름이 극적인 변화로 바뀌는 지점)가 됩니다.

공편자(안지현)의 경우에도 평소에 대학 선배로서 존경하고 따르던 만담가 장광팔(본명: 장광혁) 선배의 삶에서 어떤 상황에서든 유머와 재치로서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저분이야말로 생활이 유머이고 만담이고, 소통의 달인이구나.’ 하고 감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영향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만담과 유머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등 다양하고 소중한 경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이러한 일들이 계기가 되어 박사과정을 밟는 동안 유머 리더십과 펀경영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전공인 경영학 이외에 연관 학문인 심리학과 생리학, 인문학 등에 대한 연구에도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유머스타일이 어떻게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한 박사논문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유머의 힘이 한 개인에게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며 작용했는지 공편자(안지현)만 보더라도 상상이 갈 것입니다. 한편, 제5장 ‘뻔한 축제 vs fun한 축제’ 파트는 대학에서 축제에 대하여 가르치는 이준헌이 공편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 대한민국이 유머공화국이 되길 바라며, 유머리더가 되기 위한 실제 사례로서, 철학이 있는 유머로 20초 만에 상대방을 사로잡는 소통의 달인 장광혁, 아니 만담가 장광팔의 유머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간 후기

세상을 행복으로 이끄는 ‘유머의 힘’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세상살이가 힘겨워져 웃을 일이 점점 줄어드는 까닭인지 21세기 들어 ‘유머’도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개인의 삶은 물론 조직 사회 내부에서도 유머는 소중한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지난날 ‘리더’라 하면 카리스마와 강인함을 먼저 떠올렸지만 요즘은 부드러운 포용력이 각광을 받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유머는 리더의 자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청와대에 유머담당관을 許하라’라는 독특한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단순한 유머 모음집이 아닌, 유머를 주제로 한 자기계발서로 보는 것이 더 옳을 듯합니다. 유머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 등을 인용하여 내용의 신뢰성을 높였고 저자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여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시의적절한 때에 좋은 원고를 받아 ‘소통의 유머 리더십’을 출간하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이제는 유머도 스킬입니다.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그 누구든지 유머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웃을 일 없는 이 세상에서, 유머의 달인이 되고 유머를 통해 리더십을 쌓고 웃음꽃 만발한 곳으로 세상을 이끌어 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소통의 유머 리더십’ 책과 함께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행복에너지 전파하는 위풍당당한 독자가 되어 하루하루를 기쁨충만한 삶으로 승화시키시길 기원드립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소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happybook.or.kr)는 행복이 깃드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도서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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