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이병률 시인과 함께 떠나는 강원도 끌림 여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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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4-07-15 16:51
서울--(뉴스와이어)--여행박사가 베스트셀러 작가 이병률 시인과 동행하는 끌림 여행을 내놓았다. 열대야 없이 쾌적한 강원도 정선과 태백으로 1박 2일 촉촉한 감성여행을 떠난다.

시인, 여행작가, 방송작가, 출판인 등으로 활동해 온 이병률 시인의 사진 실력은 널리 알려져 있다. 똑같은 장소도 그리움의 공간으로 잡아내는 탁월한 실력을 지녔다. 사진 에세이도 냈고 개인 사진전도 열었다. 1년에 10번 이상, 50여 개국 200여 도시를 방랑한 족적은 ‘여행 수다 콘서트’에서 전파되었고 만인의 부러움을 샀다.

여행이란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 추억의 깊이가 다르다. 시인처럼 생각하고, 여행작가처럼 풍경을 바라보고, 사진작가처럼 카메라 셔터 누르기, 감성 시인 이병률과 먹고 자며 물처럼 바람처럼 자유롭게 지내는 강원도에서의 시간은 끌림으로 시작되어 돌아와선 오랜 울림으로 남게 될 것이다.

이번 여행의 일정은 강원도 정선 5일장과 화암동굴 모노레일 체험 외에도 삼탄아트마인에서 이병률 시인과 함께하는 5만원 상당의 와인 만찬으로 구성되어 있다. 폐광의 역사를 딛고 예술인들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이곳에는 특급 쉐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있다. 감성 돋는 문화예술 지대이자,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알음알음 주가가 올라가는 중이다.

둘째 날에는 백만 송이 해바라기가 합창하는 태백 해바라기 축제 현장으로 향한다. 열목어 서식지로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봉화 백천계곡에서 한여름 더위를 훌훌 날려버린다. 강원도 토속 곤드레 나물밥과 시골 순두부 밥상도 강원도 여행을 풍성하게 해준다.

여행작가 이병률 시인과 함께 떠나는 1박 2일 끌림 여행은 8월 2일(토)에 전용 버스로 출발하여 삼탄아트마인 레지던스에서 묵는다. 왕복 버스, 숙박, 4끼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 전문 가이드 비용이 포함되며 24만5000원(4인 1실, 1인 요금)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나 전화(070-7017-2408)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박사: http://www.tourbaksa.com/item/detail.asp?EV_YM=X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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