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시리아·예멘·아프가니스탄·소말리아에 대한 여권사용제한국 지정 연장

서울--(뉴스와이어)--외교부는 금 7. 15(화) 제27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여권사용제한 기간이 곧 만료되는 이라크·시리아·예멘·아프가니스탄·소말리아에 대한 여권사용제한 지정기간 연장 여부를 심의하였다.
※ 여권사용제한국으로 지정된 국가는 총 5개국(이라크, 시리아, 예멘,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금번 회의 결과, 상기 국가들의 정치적 불확실성, 치안 불안 및 테러위협 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아래와 같이 여권사용제한(사실상 여행금지)국 지정을 각각 6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 이라크, 시리아, 예멘 : 2014.8.1-2015.1.31
-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 2014.8.7-2014.2.6

오늘 회의는 이정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 하에 대통령 비서실, 국무총리실, 외교부, 경찰청,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부처와 민간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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