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4분기 지식재산권 동향

대전--(뉴스와이어)--본 동향 자료는 ‘14년 6월 30일까지 접수된 자료(출원일 기준, 잠정치)를 기초로 집계된 ’14년 2/4분기의 지식재산권 통계이다.

출원동향

‘14년 2/4분기 지식재산권 전체 출원건수는 110,033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

권리별로는 특허, 상표가 각각 5.2%, 1.3% 증가하였으나, 실용신안,디자인은 각각 △23.3%, △7.3% 감소

내·외국인별 지식재산권 출원의 경우, 내국인은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 외국인은 0.8% 증가

지역별 내국인 출원의 경우, 서울 36,428건, 경기 26,671건, 대전 4,148건 순으로 나타났고, 국가별 외국인 출원의 경우, 미국 5,146건, 일본 4,456건, 독일 1,182건, 중국 795건, 프랑스 712건 순으로 나타났음.

출원인별로는 개인 41,306건(내국 40,520건, 외국 786건), 기업 47,259건(대기업 13,758건, 중견기업 4,791건, 중소기업 28,710건, 내국 기업 기준), 대학교 및 학교 3,991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개인 및 대학교·학교의 출원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4.1% 증가한데 반해, 기업의 출원은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했음.

특허·실용신안 다출원 내국인 순위에서는 삼성전자가 1,626건을 출원하여 1위를 기록하였으며, 엘지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엘지화학, 삼성디스플레이, 엘지이노텍이 그 뒤를 이었음.

등록동향

‘14년 2/4분기 지식재산권 전체 등록건수는 72,060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

권리별로는 특허, 디자인 등록건수가 각각 9.3%, 12.5% 증가한 반면 실용신안, 상표는 △13.9%, △1.4% 감소

내·외국인별로는 내국인이 5.9% 증가하였고, 외국인은 3.8% 증가
* 특허 등록은 내국인 등록이 9.5%, 외국인 등록이 8.6% 증가

지역별로는 서울 23,124건, 경기 14,802건, 대전 2,697건, 인천 2,628건, 충남 2,001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인 등록건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 4,641건, 미국 3,833건, 독일 1,161건, 중국 702건, 프랑스 654건 순으로 나타났음.

등록 주체별 특허 등록은 개인 19,648건(내국 16,969건, 외국 2,679건), 기업 35,163건(대기업 11,908건, 중견기업 4,424건, 중소기업 18,831건, 내국 기업 기준), 대학교 및 학교 2,999건으로 나타났으며, 개인, 기업, 대학교 및 학교의 증가율은 각각 7.4%, 8.0%, 11.1%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였음.

특허·실용신안 다등록 내국인 순위에서는 삼성전자가 1,049건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엘지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엘지디스플레이가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음

심사 및 심판 동향

2/4분기 특허심사 청구건수는 39,380건으로 전년동기 특허심사 청구건수인 39,588건에 비해 △1% 감소

2/4분기까지 누계 기준 특허심사 청구건수는 76,893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 증가

PCT 국제조사 청구건수는 7,718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

2/4분기 지식재산권 심판청구 건수는 2,959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2.3% 감소하였으며, 심판처리건수는 6,089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6.9% 감소

권리별 심판청구건수를 보면, 특허 1,838건, 실용신안 73건, 상표 887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4%, △39.7%, △24.1% 감소하였으며, 디자인은 161건으로 5.9% 증가를 기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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