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산재병원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위한 제3차 의료진 워크숍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산재의료관리원은 산재병원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3월과 6월, 2차에 걸쳐 산하병원을 대상으로 의료진 워크숍을 개최하고, 토론결과에 따라 산재환자의 표준진료지침을 현재 수립 중에 있다.

9.1.~2. 양일 간에 걸쳐 경기도 오산 롯데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제3차 의료진 워크숍은 산하 6개 종합병원과 동해병원의 산업보건전문의, 관련 간호사 등 의료진 40여명이 참석하며, 노동부 산업보건환경과장과 한국산업안전공단 직업병연구센터 소장을 초빙, ‘산업보건사업 정책방향’과 ‘보험시설로서 산업보건사업의 공공성 확보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주제별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재의료관리원은 향후 산재환자 및 지역 근로자들의 보건향상을 위한 상병예방, 진단 및 치료 등 효율적인 산업보건사업 수행과 영세사업장 보건관리 지원방안 강구로 동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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