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일본 돗토리현과 장애인 예술·문화 국제교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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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2014-07-16 13:11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7.15 ~ 17일까지 2박 3일의 기간 동안 장애인복지 관련 일본 돗토리현과의 국제교류를 추진, 11명이 강원도를 방문한다.
※ 단장(기타무라 야스히로 : 사회복지법인 모미노키복지회)

이번 방문단은 장애인 예술·문화 활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춘천과 원주의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들의 취타대 및 난타, 합창단, 사물놀이 공연 참관과 장애인복지시설의 도자기 제작, 원예활동, 원주 옻 문화센터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 1일 :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도자기, 체육교실, 취타대공연), 도청방문
- 2일 : 원주시 애네아의 집(도자기, 원예교실, 난타, 합창단, 사물놀이)방문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도간 장애인복지 발전이 기대되고 향후 도에서는 내실 있는 국제교류를 통해 장애인복지 선진 도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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