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연재작가 원고료 월 1억원 돌파
- 웹소설,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희망을 열어간다
국내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모바일 웹소설 기업 북팔(www.bookpal.co.kr)은 7월 웹소설 작가들에게 지급하는 월간 웹소설 원고료의 총액이 처음으로 1억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추세는 지난 연말에 비해, 무려 5배 이상 대폭 성장한 것이다.
현재 북팔에서 유료 수익을 내고 있는 웹소설 작가들은 대략 200여명, 작가들은 유료 연재 성과에 따라 최저 10만원부터 최고 1700만원까지 월간 수익을 거두고 있다. 이런 흐름으로 비추어 볼 때 올해안 다수의 역대 연봉자 작가 탄생도 이제 빈말이 아니다.
모바일 웹소설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해 북팔 김형석 대표는 “깨고 부수는 단순 반복적인 모바일 게임에 싫증난 성인 사용자들, 특히 20,30대 여성 사용자들에게 웹소설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스토리가 먹히고 있다”며 “앞으로 웹소설은 웹툰과 더불어 모바일 스넥컬쳐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팔 소개
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웹사이트: http://bookp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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