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통시장서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 실시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1일 오산시 오색시장과 24일 파주시 문산시장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시군 관계자, 전통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거리캠페인 형식으로 원산지의 올바른 표시와 방법 및 요령, 수입농산물 구별법 등을 담은 전단지 5천매와 원산지를 표시할 수 있는 푯말 8천개를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배포하게 된다.
한편, 도 농식품유통과는 올 상반기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유통매장, 음식점 8,600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지도단속을 실시했으며 위반사항 88건을 적발, 행정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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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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