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산자부 주관의 지능형 U-홈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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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코스피 040160
2005-08-30 10:49
서울--(뉴스와이어)--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산자부가 추진하는 지능형 u-홈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기술개발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산자부가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pU-홈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p가정내 에너지 및 환경제어관리를 위한 PLM(Power Line Monitoring)기술개발p저전력형 인터렉티브 통합무선 VCM(Virtual Control Monitoring)기술개발의 세부과제를 오는 2009년 6월말까지 4년에 걸쳐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개발사업에서 누리텔레콤은 홈 네트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킬러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번 기술개발 사업과제인 U-홈을 위한 가정내 홈 네트워크와 아파트 단지에서의 통합관리시스템은 경남지역의 지능형 U-Home과 U-City 실현을 목표로 1단계 사업에 10억원의 정부예산이 지원된다.

경남지역은 동남아시아 홈 네트워크 산업의 허브 도시화를 목표로 오는 2008년까지 총 4800억원을 투입 5만평 규모의 지능형 홈 밸리를 조성하고, 스마트 홈 산업화 연구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누리텔레콤은 그동안 디지털 홈 시범사업에서 쌓은 홈 네트워크구현 경험과 지그비 모듈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지그비 애플리케이션 개발능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조송만 사장은,“이번 경남지역의 지능형 U-홈 과제는 지난 2003년부터 SK텔레콤 컨소시엄에 참여한 디지털 홈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축적한 홈 네트워크 구축 경험을 살려 홈 네트워크의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개발에 참여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당사가 보유한 원격검침 및 지그비 등 무선통신 인터페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 전문업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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