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 지능형 트래픽·감시·의료용 이미징·산업 검사용으로 강화된 성능 가진 CCD 이미지센서 선보여

- 트루센스 이미징의 인수 합병을 통해 출시된 새로운 KAI-08051 8 메가픽셀 이미지 센서, 개선된 광감도와 판독 소음 감소 제공

뉴스 제공
온세미컨덕터
2014-07-17 10:17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효율을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업 온세미컨덕터(www.onsemi.com)가 최근 트루센스 이미징과의 인수 합병을 통해 CCD(Charge-Coupled Device) 센서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이미징 성능을 개선시키는 신기술을 발표했다.

신제품 KAI-08051 이미지 센서는 이전 세대 소자에 비해 개선된 광 감도와 판독 소음 감소 효과를 제공하는 한편 색상 정밀도를 향상시켜 지능형 교통감시, 감시, 의료용 이미징, 산업용 검사 등의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최신 8 메가픽셀 이미지 캡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온세미컨덕터의 이미지 센서 사업부 크리스 맥니페 (Chris McNiffe)는 “CCD 이미지 센서는 대다수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최대한의 이미지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며 “성능이 강화된 신제품 KAI-08051 이미지 센서의 출시를 통해 당사는 CCD와 CMOS 기술 모두를 활용한 이미지 센서의 기술 역량을 더욱 제고시키게 되었다"고 밝혔다.

KAI-08051 이미지 센서는 기존 KAI-08050 이미지 센서와 동일한 혁신적인 5.5 마이크론 픽셀 아키텍처와 8 메가픽셀 해상도, 초당 15 프레임 판독률, 4/3 광학 포맷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또한 개선된 증폭기 설계와 새롭게 최적화된 마이크로렌즈 구조, ‘베이어 (Bayer) ’ 색채 표준 및 스파스' (Sparse) 색채 표준 방식의 새로운 색상 필터 색소를 사용함으로써 주요 성능 파라미터를 개선시켰다.

KAI-08051은 이전 제품인 KAI-08050과 호환되며 기존 카메라 설계시 사용된 펌웨어의 수정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5.5 마이크론 인터라인 전송 CCD 소자의 전 라인에 걸쳐 “플러그앤플레이” 상호운용성이 유지되며 1에서 29 메가픽셀에 이르는 해상도의 이미지 센서를 지원하는 단일 카메라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KAI-08051 이미지 센서는 현재 양산중이며, 모노크롬, 베이어 칼라, 스파스 칼라 설정 모두 가능하다. 카메라의 모든 기능 개발을 하지 않고도 이 소자의 이미징 성능을 쉽고도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는 평가 키트도 제공된다.

기술적인 문의사항은 온세미컨덕터 본사 +1 (585) 784 5500이나 info@truesenseimaging.com에게 하면 된다. 블로그 www.onsemi.com/blog 방문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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