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미얀마 모바일 산업 발전 지원 위해 통신정보기술부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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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2014-07-17 11:15

네피도, 미얀마--(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미얀마의 모바일 부문 성장을 위한 지원 노력을 한층 확대했다. GSMA는 미얀마 통신정보기술부(MCIT)와 더불어 ‘통합과 변화 중개역으로의 모바일 통신’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주최했다. 이는 GSMA가 MCIT의 모바일 관련 법규와 정책 개발 및 실행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세 번째 워크숍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바일 부문 규제 개발과 교육을 위해 GSMA가 펼치고 있는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우 미아트 헤인(U Myat Hein) 미얀마 통신정보기술부 장관이 참석한 이 워크숍은 모바일 산업이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길에 중점을 뒀다. 특히 도시 및 촌락을 위한 모바일 금융 상품 보급 등 디지털 통합을 가속화할 방안과 무선 주파수를 효과적으로 배치할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톰 필립스(Tom Phillips) GSMA 최고규제책임자는 “우리는 미얀마 정부가 자국의 모바일 산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우수 규제 사례를 도입해 새롭고 혁신적인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얀마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드라마틱한 디지털 혁신의 선봉에 있다”며 “모바일 서비스가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기업과 개인을 위한 연결을 제공하는 핵심 축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GSMA는 워크숍에서 2015년 정부 정책 및 규제 담당자를 위한 공식 역량 개발 코스 3종을 제공하는 등 미얀마 통신 부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코스에서는 사회경제 개발, 주파수 관리, 금융 통합을 위한 모바일 화폐에 관한 모바일 규제를 다루게 된다.

미얀마는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GSMA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지원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obile Asia Expo) 기간 중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 대학(Multimedia University of Malaysia)과 ‘융합 통신 정책 및 규제’(Converged Telecoms Policy and Regulation) 박사과정을 공동 개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만들어졌으며 아태 지역 주요 정책 담당자 교육을 위한 GSMA의 광범위한 노력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다음 링크에서 GSMA의 ‘역량 개발 프로그램’(Capacity Building Programm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http://www.gsma.com/publicpolicy/capacitybuilding

GSMA 소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세계 220여개국에 걸쳐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여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금융 서비스, 의료, 미디어, 운송 및 유틸리티 등의 산업 분야 기관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gs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