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도시·농어촌 친구가 함께하는 직업·진로 탐방활동 실시
- 서울 상암중, 충남 안면중 62명, 2차례에 걸쳐 실시
도시 지역의 상암중학교(서울 마포구) 학생 32명과 농어촌 지역의 안면중학교(충남 태안) 학생 30명이 참가하는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후원하였으며, 1차 탐방 활동은 7. 20∼7. 22까지 2박3일 간 서울에서 실시하고, 제2차는 9. 13∼9. 14까지 1박2일간 농어촌 지역에서 실시하게 된다.
제1차 탐방 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직업·진로 관련 전문가 초청 강의와 더불어 직업 관련 체험전문시설의 체험 활동, 고려대학교 및 홍익대학교를 방문하는 대학교 탐방 활동, 참가자 간 교류 활동을 통한 친목 도모와 뮤지컬 공연관람 등의 문화활동도 실시한다. 제2차 탐방 활동에서는 과수원과 한우목장 등 친환경농업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개개인의 장래 꿈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재단에서는 농어촌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사업 외에도 장학사업, 창의체험활동사업,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직업·진로 탐방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ry.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직업·진로 탐방 활동 담당자(02-6259-1235)에게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소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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