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도시·농어촌 친구가 함께하는 직업·진로 탐방활동 실시

- 서울 상암중, 충남 안면중 62명, 2차례에 걸쳐 실시

2014-07-17 11:32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도시·농어촌 청소년이 함께 진로 탐색 및 교류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배양하고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체험해보기 위한 ‘2014 도시·농어촌청소년이 함께하는 직업·진로 체험활동’을 2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 지역의 상암중학교(서울 마포구) 학생 32명과 농어촌 지역의 안면중학교(충남 태안) 학생 30명이 참가하는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후원하였으며, 1차 탐방 활동은 7. 20∼7. 22까지 2박3일 간 서울에서 실시하고, 제2차는 9. 13∼9. 14까지 1박2일간 농어촌 지역에서 실시하게 된다.

제1차 탐방 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직업·진로 관련 전문가 초청 강의와 더불어 직업 관련 체험전문시설의 체험 활동, 고려대학교 및 홍익대학교를 방문하는 대학교 탐방 활동, 참가자 간 교류 활동을 통한 친목 도모와 뮤지컬 공연관람 등의 문화활동도 실시한다. 제2차 탐방 활동에서는 과수원과 한우목장 등 친환경농업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개개인의 장래 꿈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재단에서는 농어촌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사업 외에도 장학사업, 창의체험활동사업,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직업·진로 탐방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ry.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직업·진로 탐방 활동 담당자(02-6259-1235)에게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소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연락처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서영지
02-6259-1233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