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회원들의 입소문으로 신규회원 크게 증가
- 알면 알수록 신기한 한글나라
- 수업 신청하면 5개월 분량 교재 증정
하지만 둘째를 낳고 보니 굳이 비싼 것, 좋은 것만 시킬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무엇을 입히든, 무엇을 가르치든 아이들이 자라는 건 다 비슷해보였다. 속칭 ‘저렴이’로 공부한 아이들도 시간이 지나면 한글을 읽는 건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둘째의 한글 학습지를 선택할 때는 ‘경제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그런데 아이의 반응이 뜻밖이었다. 평소 형이 하는 건 무엇이든 참견하고 함께 하고 싶어하는 아이였는데, 웬일인지 선생님이 오는 것을 싫어했다. 아이의 성향 차이인가 싶었는데 수업을 지켜보니 아이가 수업을 싫어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찾기 놀이, 수수께끼,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놀이와 교구를 통해 한글을 배우던 첫째와는 달리 둘째의 수업은 스티커놀이 정도가 전부였다.
무엇보다 윤우맘을 놀라게 한 것은 선생님이 아이의 손을 이끌어 글자를 쓰는 모습이었다. 반복적인 선긋기와 글자쓰기로 한글을 배우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하는 것이 이해됐다. 그래서 고민 끝에 다시 <신기한 한글나라>로 ‘갈아탔다’. 다행히도 형제용 제품이 있어 형이 쓰던 교재에 일부만 추가 구매할 수 있어서 경제적 부담 없이 수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에는 윤우맘처럼 돌아오는 엄마들이 적지 않다. 비싸서, 둘째니까, 이사 가서 등 다양한 이유로 다른 학습지를 선택했던 엄마들이 다시 <신기한 한글나라>를 선택하는 것이다.
다른 회사에 비해 다소 비싼 초기 교재구입비에도 불구하고 <신기한 한글나라>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솔교육 내부에서는 높은 이용자 만족도로 이유로 꼽는다.
소비자 조사 결과, <신기한 한글나라>는 사용자 만족도가 낮은 경쟁사의 한글 학습지에 비해 겪어본 엄마들의 만족도가 월등히 높았다. 선생님이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은 물론 교재 구성이 다양하고 교육프로그램이 체계적이라 유아전문성이 높다는 것이 <신기한 한글나라>를 선택한 엄마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같은 이유로 <신기한 한글나라> 회원이 이웃이나 친구를 회원으로 소개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특히 지난 5~6월 두 달간 진행한 고객 소개 프로모션 ‘사랑해요 한글나라’에는 3,000여 명의 회원들이 적게는 2명부터 많게는 10명까지 지인들을 소개했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이들은 입을 모아 ‘내 아이를 시켜보니 좋아서 주변에 이야기했을 뿐인데 선물까지 받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솔교육은 ‘사랑해요 한글나라’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구름빵 책, 궁전텐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3명에게 김치냉장고, 세탁기, 소리재미그림책 세트 등을 증정했다.
하지만 선물보다 소개에 더 큰 힘을 발휘한 것은 <신기한 한글나라>의 높은 신뢰도라고 회원들은 말한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올 초,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 영유아교육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에 이어 지난 5월에는 가격 대비 가치가 우수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스마트브랜드대상’ 유아교재 부문과 ‘글로벌 브랜드역량 지수’ 유아학습지 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고객의 신뢰에 신뢰를 더한 셈이다.
곽혜정 회원은 “아이가 한글나라를 하면서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것이 좋아서 자꾸 주변에 얘기하게 되는데, 우리 아이가 공부하는 책이 계속 상을 받으니까 더 신이 나서 얘기하게 됐다. 마침 교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하고 있어서 소개하기가 더 쉬웠다. 우리 아이가 공부 시작할 때는 교재 증정은 커녕 할인도 안됐는데 말이다”고 말했다.
‘사랑해요 한글나라’에서 대상을 수상, 김치냉장고를 받은 곽혜정 회원은 본인의 만족도와 <신기한 한글나라의 높은 신뢰도, 때마침 진행되고 있는 교재 증정 이벤트가 삼박자를 이뤄 지인들에게 <신기한 한글나라>를 소개하는 것이 더 쉬웠다고 말한다.
한솔교육은 유아교육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거듭 <신기한 한글나라>를 선택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지난 6월 1일부터 수업을 신청하면 5개월 분량의 교재(13만 원 상당)를 증정하고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 참 좋은데 비싸서…”라며 망설이는 이들의 초기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한솔교육은 이를 위해 6, 7월 두 달간 약 25억 원의 자원을 투입한다.
교재 증정을 시작하자 고객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신기한 한글나라>를 선택하고 있다. 6월 첫 주에 이미 3,000건 이상 판매됐으며, 20일 만에 1만 건 판매를 돌파하는 등 프로모션 초기부터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의 반응에 대해 한솔교육 측은 유아를 잘 알고 만든 교재와 그렇지 않은 교재의 차이를 엄마들이 알아본 것이라며 반가워한다. “한글 교육은 ‘공부’의 시작이 아니라 아이가 세상을 만나는 문이라는 것을, <신기한 한글나라>가 글자 인지에서 끝나는 다른 한글 교육 프로그램과 다르다는 것을 소비자가 알아준 것”이라는 것이다.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는 1991년 출시 이래 300만 명의 이상의 회원을 배출했다. 단순한 글자떼기가 아니라 다양한 교구놀이로 호기심을 자극해 한글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함으로써 어휘력은 물론 생각하는 힘까지 길러주는 유아한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한솔교육은 20여 년 넘게 교재를 연구하고 아이와 엄마들과 소통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렇게 쌓아온 <신기한 한글나라>의 명성이 교재 증정이라는 기회와 지인의 소개라는 신뢰를 담아 또 다른 고객에게로 오늘도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 교재 증정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www.eduhansol.com)나 고객만족센터(1588-1185)로 문의하면 된다.
신기한 한글나라 교재증정 프로모션 바로가기: http://bit.ly/1mOZOQG
웹사이트: http://eduhans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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