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메디, ‘치과용 임플란트 시스템’ 30억원 수출계약 체결

- 해외시장에서 국내산 임플란트 제품 경쟁력 인정받아

- 중동 및 아프리카,아시아 등 신흥시장 집중공략으로 수출실적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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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메디
2014-07-18 08:10
서울--(뉴스와이어)--㈜비앤메디는 향후 5년 동안 30억원 규모의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을 프랑스 및 이란에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비앤메디는 2013년에 설립된 벤처회사로 공동창업자인 권태수 대표와 정희석 이사는 ㈜우리동명, ㈜네오임플란트 등 국내임플란트 업계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았으며, 보급형 임플란트 제품을 개발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으로 회사를 설립하였다.

㈜비앤메디는 2013년 1월에 설립한 이래로 제품의 기술력과 제조라인의 안정성을 인정받아 올해 벤처기업 인증을 통과하였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사업에도 선정이 되어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비앤메디 권태수 대표는 “이번 수출 계약건을 통하여 당사가 갖고 있는 임플란트 제품의 경쟁력을 세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다른 바이어로부터 제품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어 향후 수출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시장이 성장해나갈 것이며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을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와 회사 구성원들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이다”.고 사업의 포부를 밝혔다.

기술력과 벤처기업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비앤메디의 성장세를 앞으로 주목해 볼만하다.

웹사이트: http://www.bn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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