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1차 모델 피팅’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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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아카데미
2014-07-18 10:19
서울--(뉴스와이어)--앞서가는 패션특성화 교육기관인 서울패션전문학교(학장 박정원)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상수동 에코캠퍼스 Violet Space에서 졸업작품 패션쇼를 위한 1차 모델피팅 작업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수집, 디자인스케치 과정을 거쳐 소재 선택, 패턴 제작, 가봉 등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며 예비 패션디자이너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패션디자인학부 학생들의 졸업작품 패션쇼는 매년 독특한 발상과 개성 있는 창작디자인으로 화제가 되었기에 이번 무대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패션비즈니스학부 학생들의 발표회 역시 기발한 아이디어를 예고하며 더욱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서울패션전문학교 관계자는 “다년간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학생들은 졸업 패션쇼와 발표회를 통하여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며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을 갖게 된다. 학생들이 직접 패션쇼 기획부터 작품제작까지 능동적으로 작업하면서 사회인의 면모에 한발 다가가게 된다. 디자이너로서 작품을 세상에 알리는 것 외에도 많은 의미가 있는 작업이다”고 말하면서 “특히, 이번 패션쇼는 학생들의 열의가 예년보다 뜨거워 디자인 지도교수와 패턴 지도교수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면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패션쇼라는 관문을 통과하며 성장한 서울패션전문학교 졸업생들은 졸업한 후에도 모교를 찾아와 후배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학교 졸업생 최초 서울컬렉션 패션쇼에 3회 연속 참가한 장형철을 비롯하여 국내 대학생 최초 런던 컬렉션 패션쇼에 입성한 주라미, A-LAND 총괄MD 김우권, 그리고 가로수길에서 패션쇼 퍼포먼스를 연출한 성상영 등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 최초로 선배들이 직접 운영하는 ‘멘토스쿨’을 도입해 후배들을 지도해주고 있는데, 지난 5월 ‘주라미 멘토스쿨’에서는 살롱쇼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서울패션전문학교는 홈페이지(www.sfc.ac.kr)를 통해 2015년 신입생을 모집 중으로 모집하는 전공은 산업예술전문학사(패션디자인전공, 패션비즈니스 전공 일반과정·주1일과정), 패션학사(패션디자인전공, 패션비즈니스 전공 일반과정·주1일과정) 등이다. 학위 취득 후에는 패션디자이너, 패션에디터, 패션스타일리스트, 특수의상디자이너, 패션마케터, 패션샵매니저, 패션쇼핑몰 경영자 등 다양한 직군으로 진출할 수 있다.

서울패션아카데미 소개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은 교육과학기술부 인증을 받아, 2년제와 4년제 대학과정을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이다. 실무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춘 패션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졸업 후 취업·유학·창업·대학원 진학 등이 가능하다. 자매 교육기관으로는, 패션디자인 단기속성과정과 국비교육과정 등의 실기·실무중심 패션디자인연구원 서울패션아카데미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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