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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컴퍼니 코스닥 013990
2005-08-30 11:13
서울--(뉴스와이어)--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기업 아가방(대표 구본균, www.agabang.com)이 올 하반기 유아복 ‘에뜨와’와 ‘엘르뿌뽕’의 타겟 연령대를 기존 유아층에서 5세 이상의 토들러까지 확대하고, 제품 구성을 변경하는 등 적극적인 브랜드 확장 전략을 시도한다고 30일 밝혔다.

‘토들러’는 ‘아장아장 걷는 아이’를 뜻하는 말로 통상 2~5세의 아기를 지칭한다. 이전까지 아가방의 주력 상품들은 신생아(0세)부터 2세 정도의 아기를 대상으로 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산자부 선정 월드 디자이너 홍은주씨의 디자인 컨설팅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프리미엄급 유아복‘에뜨와’는 가을부터 4세까지의 토들러 라인을 새로이 추가, 의류 비중을 40%로 넓힌다. 또한 이번 시즌 토들러 라인 추가를 시작으로 의류 비중을 점차 확대하여, 향후 출산물과 의류 비중을 기존 6:4에서 4:6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아기 패션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모자와 구두 세트 등의 패션 소품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점을 감안해 내세운 전략이다.

한편‘에뜨와’는 독창적인 캐릭터와 패턴 디자인, 과감한 컬러로 젊은 엄마들에게 인기를 얻어 작년 한 해 2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거둔 바 있다.

그간 3세까지 비교적 넓은 연령층을 위한 의류를 생산해온 ‘엘르뿌뽕’은 오는 9월 초 품평회를 열어 4~6세까지 확대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공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변화한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새로운 매장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아가방 마케팅 팀의 조강현 이사는 “앞으로는 유아와 아동의 연령대 구분이 모호해지고경쟁이 심화될 전망이기 때문에, 끊임없는 변화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비자층을 확대하고 다양화 하는 전략도 그중 하나”라며 “외형 매출이 줄더라도 수익을 남길 수 있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세일과 행사보다는 정상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가방컴퍼니 개요
1979년 국내 최초의 유아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로 출범하여 지난 30여 년간 뛰어난 브랜드 인지도와 국내 최대릐 유통망을 구축하며, 동종업계 내 시장 점유율 우위를 꾸준히 고수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ga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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