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ports의 시대가 온다…‘2014 한국퍼즐선수권대회’ 개최

- 창의시대의 창조성 훈련을 위한 브레인 스포츠 (b-sports)

- 2014 런던 세계퍼즐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도 병행

뉴스 제공
퍼즐랜드
2014-07-18 15:3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창의퍼즐협회(이사장 박주봉)는 이데일리, 현대모비스와 함께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4일간 2014 한국퍼즐선수권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원은 세계퍼즐연맹과 ㈜퍼즐랜드의 CPS교육연구소가 하고 있다.

이 대회는 교육, 경영, 의료, 문화, 완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활용성을 가진 컨텐츠인 퍼즐을 새로운 창조시대의 문화트렌드로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다. 참가 연령에 제한이 없어 어린이에서 50세 이상의 노년까지도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세계퍼즐연맹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세계퍼즐연맹은 연맹사이트에 한국퍼즐챔피언십이란 별도의 섹션을 통해 한국대회를 진행하며, 퍼즐문제는 CPS교육연구소가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까지 언제나 가능하며, 세계퍼즐연맹 홈페이지( http://gp.worldpuzzle.org )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 페이지는 영문으로 돼 있으나 아이디, 패스워드, 이메일 정도만 입력하면 돼 간단하며, 문제는 한국어로 제공된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창의퍼즐협회 홈페이지(www.koreapuzzle.org)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 출제되는 퍼즐은 스도쿠를 포함한 11종이며, 미리 예제를 공개하고 있어 사전 연습이 가능하다. 예제는 역시 세계퍼즐연맹 홈페이지나 한국창의퍼즐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 대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퍼즐이 사고의 힘,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미래인재들이 필요로 하는 핵심 요소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마케팅 차원을 넘어서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기화로 퍼즐을 이용하여 연중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창조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창의퍼즐협회는 이와 관련하여 스마트교육 솔루션 기업인 아이카이스트와 함께 매일, 매월, 분기, 연간 등의 단위로 나누어 개인, 가족단위, 친구연합 등 다양한 형태로 퍼즐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과 모바일 툴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즐랜드 소개
(주)퍼즐랜드는 세계퍼즐연맹 한국위원회로서 세계 43개국 회원과 함께 생각하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고, 산하의 CPS교육연구소를 통해 창조적인 문제해결 능력 함양을 위한 전문사고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전국에 오프라인 53개센터, 온라인 74개 센터에서 사고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http://gp.worldpuzzle.org

웹사이트: http://www.ic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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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퍼즐랜드
CPS교육연구소
서형규 이사
02-883-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