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7월 셋째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 소개

- 이번 주 스마트폰으로 어떤 장르소설을 읽을까?

- “조선 인육스캔들 간담” - 조선팔도를 경악으로 몰아 넣은 실화

뉴스 제공
북팔
2014-07-18 17:18
서울--(뉴스와이어)--웹소설 북팔(www.bookpal.co.kr)에서 7월 셋째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을 소개했다.

지난주에 이어 ‘아리엘’ 작가가 다작의 여왕님답게 또 새로운 작품으로 랭킹의 1위를 차지하였다. 작가의 신작 ‘넌 내게 반했어!’는 새롭게 구한 룸메이트와의 집에 새벽 3시에 갑자기 쳐들어온 남자 준하와 준하에게 첫키스를 빼앗긴 희주의 달콤살벌 로맨스이다. 2위도 역시 지난주에 이어 ‘오후의 홍차a’ 작가의 ‘최강의 그녀’가 차지했다. 이번 랭킹에는 작가 몽이님의 신작 ‘소원을 말해봐!’도 새롭게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랭킹 4위에 진입한 ‘홍계’ 작가의 어느 날 옆 집으로 이사온 남자의 집에서 밤마다 들려오는 이상야릇한 신음소리 그리고 남자의 정체가 궁금한 지율의 이야기 ‘이웃집 늑대’ 역시 주목해볼 만한 신작이다.

그밖에 북팔은 금주의 화제작으로 “조선 인육스캔들 간담(조동인 작가)”을 추천했다.

“조선 인육스캔들 간담”은 영화 ‘연가시’의 원작자인 조동인 작가의 작품으로, 조선을 배경으로 벌어진 인육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훈민정음을 창제한 위대한 왕 세종이 즉위한 지 29해째 되던 해 1447년 11월, 대사헌 이계린이 세종에게 고한다. “금년 봄에 기근이 너무 심하여 사람의 고기를 먹는 자까지 있었습니다.” 세종실록에 쓰여진 이 몇 줄의 문장이 이 작품을 탄생시켰다. 소재 자체에서 몹시 충격적인 스토리가 주는 몰입감과 호기심은 사극을 읽는 데서 오는 어려움과 지루함을 전혀 느낄 수 없게 한다. 더욱이 각 사건과 장면마다 펼쳐지는 세세하고 생상한 묘사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이 자연스럽게 독자들을 이끌어간다. 처음 1편을 읽는 순간부터 독자의 몰입을 해하거나 망치는 요소가 단 하나도 없는 작품이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300만 북팔 앱 독자들에게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찾아간다.

북팔 소개
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웹사이트: http://bookpal.co.kr

연락처

북팔
김형석 대표
010-3428-692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