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컴백 ‘Something To Say’, 예상외의 반응

서울--(뉴스와이어)--가수 비주얼의 첫 미니 앨범 ‘Something To Say’가 지난 18일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가 이뤄졌다.

지난 1월 싱글 ‘나쁜 여자’ 발매 이후 6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앨범인만큼 비주얼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첫째로 눈여겨 볼 만한 점은 ‘곡의 퀄리티’ 이다.

‘Something To Say’에 수록된 모든 곡들을 비주얼(Visual) 그가 모두 작곡,작사,편곡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지난 앨범들과 비교불가 할 정도의 곡 퀄리티로 컴백했다. 또한 외국 프로듀서들과의 미팅과 회의를 통해 이루어짐으로써 높은 퀄리티를 이뤄낼 수 있었다.

두번째로는 ‘향상된 랩,보컬 실력’ 이다.

비주얼은 네티즌 모두를 놀라게했다. 소속사 스페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다운) 관계자는 “비주얼의 첫 미니앨범이 발매되기 전엔 모두들 ‘별로 일 것 같다’, ‘6개월 사이에 변해봤자 얼마나 변하겠나’, ‘글쎄’ 등 반응이 냉담했던 것 같다. 때문에 가수 비주얼 본인이 가장 많이 힘들어했다. 타이틀 곡 ‘말하고 싶었어’의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다. 그의 심정을 대변해주 듯 직설적인 가사로 이루어져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6개월동안 준비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앨범으로 돌아왔고 또한 모두에게 랩,보컬 실력을 인정받게됬다”고 밝혔다.

현재 각 웹사이트들에서 좋은 반응들을 얻고 있는 비주얼은 “사실 정말 조심스러웠고 노력은 많이 했지만 또 한번 냉담한 반응을 얻을까봐 섣불리 앨범발매를 이뤄내지 못했는데 너무나도 좋은 평가들과 메시지를 남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다음 앨범에서는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 스페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다운)는 본격적인 활동은 8월초 부터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고, 그의 활동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club.cyworld.com/specialent

연락처

스페셜 엔터테인먼트
김다운 대표
010-2128-482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