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데뷔10주년 기념 마포구에 ‘재중숲’ 조성

서울--(뉴스와이어)--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은 지난 6월 말, JYJ의 재중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재중숲’이 마포구에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팬들은 ‘재중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트리플래닛과 함께 ‘스타숲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나무를 심는 소셜 벤처인 트리플래닛과 서울시가 진행하는 ‘함께 만드는 초록숲’ 사업의 일환으로 팬들의 모금을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재중숲은 서울시와 마포구에서 지원한 경의선 철도 유휴 부지에 조성되었다. 팬들은 재중숲 조성을 위해 JYJ 재중의 팬클럽 ‘히어로윙즈’를 중심으로 모금을 진행하였으며,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참여도 함께 이루어져, 총 640만원이 모금되었다. 마포구에 조성된 재중숲은 도심 속 소음을 방지하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한 SBS 프리즘타워와 MBC 신사옥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재중숲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은 “뜻 깊은 재중숲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늘 푸른 나무들처럼 김재중을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는 “마포구에 조성된 재중숲은 경의선 철도 유휴 부지를 숲으로 채워가는 의미 있는 숲이다. 트리플래닛은 앞으로도 전 세계의 나무가 필요한 곳곳에 계속해서 나무를 심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YJ 김재중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열연 중이며JYJ 콘서트(THE RETURN OF THE KING)로 8월9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2010년 첫 번째 콘서트 이 후 4년만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2NE1숲, 신화숲 1·2호, 로이킴숲, 동방신기숲, 인피니트숲, 이효리숲, 샤이니숲 등의 스타숲을 조성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게임으로 가상의 아기나무를 지키면, 실제로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3’ 게임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내는 나무로 중국 사막,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나무를 심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전세계 9개국에 47개 숲을 조성해 총 48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 나무들은 매년 약 87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연간 11억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treepla.net

연락처

트리플래닛
홍보 담당
김소희 연구원
010-8646-949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