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로봇산업협회, 부산초·중·대학생들과 로봇기업 버스투어 통해 청소년 꿈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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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로봇산업협회
2014-07-21 09:00
부산--(뉴스와이어)--부산로봇산업협회(회장 강삼태)는 21일 오전 10시, 부산지역 로봇마인드확산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하여 명덕초등학교, 송도초등학교, 양동여중, 동의중, 유략여중과 부경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주여자대학의 학생들과 함께 국내최초 로봇으로 인삼을 키우는 애그로닉스 울산식물공장과 국내 최대 로봇기업인 현대중공업을 현장 체험하는 버스투어를 실시한다.

2013년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과 로봇학습도구·재능·체험학습장 기부에 대한 협약을 체결 한 후 지역 인재들의 현장학습을 위한 프로그램 및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엄찬왕과장)와 부산광역시 신성장산업담당관실(홍경희담당관) 및 한국로봇산업진흥원(정경원원장)의 지원을 기반으로 8월 중 추가로 로봇기업을 찾아 가는 버스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로봇기술과 바이오기술 그리고 농업기술을 융합한 식물공장을 운영하는 우리 부산의 대표적인 융합기술회사인 ㈜애그로닉스는 동명대학교 Linc 사업단의 지원과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및 부산울산벤처기업과 부산로봇산업협회 등 부산지역의 지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지원을 통하여 현재 국내에서 상업분야로 성공적인 시장을 창출하고 있으며, 지난 6.23 경남도(홍준표도지사)와 퓨어플러스(주)(박헌식 사장)/함양군(임창호군수)과 함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여 2020년까지 1583억을 투입하여 대규모 생산시설 확충할 예정이다.

부산로봇산업협회 사무국장 류현제는 “현장 체험을 통한 미래로봇인재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산지역 로봇교사연구회 현직 선생님들을 통하여서 알 수 있었으며, 협회 회장님(강삼태)과 회원사 및 유관기관의 지원을 통하여 8월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로봇기업방문 외에 직접 로봇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부산로봇산업협회는 2012년부터 지역 영재들을 위하여 로봇체험관을 무료로 운영하였으며, 2013년도 교육청 로봇기부, 2014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추천 학생 장학금 지급 등 부산로봇산업의 지역 기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 또한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교육청 주최의 부산로봇경진대회를 공동 주관하며, 2014년에도 8월 14일(금)부터 16(토) 까지 열리는 부산로봇경진대회에서도 전시 및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부산로봇산업협회 소개
사단법인 부산로봇산업협회는 2010년 5월 10일 부산광역시 신성장산업과의 법인설립허가를 통하여 한국로봇산업 및 부산지역 로봇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진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로봇산업정책연구, 산업 환경 개선, 산업활성화를 위한 전시, 홍보, 마케팅사업, 로봇 안전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인증사업, 국내외 산학연간 협조 및 지원체계 구축 등 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부산 IT EXPO 부산로봇산업협회관 전시, 세미나, 국책과제사업참여, 산업통상자원부와 정책협의, 로봇시범사업수행, 신규로봇기획 및 사업추진, 부산로봇경진대회 주관, 학생 로봇기업 버스투어, 부산콘텐츠마켓 로봇체험전, 다문화 어린이 로봇체험, 기관장 로봇기업 투어, 부산시교육청 로봇기부, 교육청 연계 장학금 지급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robo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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