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4’ 성황리에 막 내려

- 2015년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조기접수 진행, 기간내 신청자 할인혜택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지난 7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4(www.handmadekorea.co.kr)가 약 6만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국내 유일의 핸드메이드 축제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핸드메이드 전문 유통사 핸드아티(대표 김유라, www.handarty.com)와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서울문화재단, 서울디자인재단, 한국도자재단, 한국저작권위원회,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공예가협회, (사)세계갤러리연맹이 후원했으며 한국제지가 협찬했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지난 2010년 ‘쇼 핸드아티 페어’라는 타이틀로 막을 올렸으며 당시 핸드아티 온라인 쇼핑몰 입점 작가들 3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듬해부터는 매년 7월 코엑스에서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며 그 규모를 넓혀 나가고 있다.

2011년 주최측 추산 2만 6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고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올해에는 무려 2배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왔다. 참여 작가 역시 2011년에 비해 2배 증가된 총 400개 업체의 500개 부스가 마련돼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핸드아티에 따르면 “지난 13일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가 종료된 후, 2015년 행사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현재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주최사인 핸드아티가 조기신청 접수를 전화를 통해 받고 있으며 조기 신청자는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5’는 내년 7월 23일(목)부터 7월 26일(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핸드아티에 따르면 커져가는 행사 규모를 감안해 내년부터는 한 아이템당 참여 작가들의 수를 조정하고 작가들의 디스플레이 부분을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기획하는 등 효과적인 상품 홍보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핸드메이드가 아닌 상품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하고, 핸드아티 쇼핑몰을 보강해 행사 후 관람객들의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지속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주최사인 핸드아티로 전화(070-7585-9438/02-548-9438)해서 문의하면 된다.

핸드아티 소개
핸드아티는 아트 비즈니스 콘텐츠를 중심축으로 한 ‘원소스멀티유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기본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핸드아티의 동력이 될 문화에술 관련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행사, 이벤트, 전시기획 및 기업과의 마케팅 제휴 등의 연게사업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연락처

핸드아티
김유라 대표
02 -548 -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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