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여름 휴가의 메카 대만여행 추천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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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4-07-21 11:34
서울--(뉴스와이어)--정년을 앞둔 김 부장이 선택한 힐링 대만여행, 20대 선영씨가 엄마와 떠난 오붓한 대만여행, 30대 진수씨와 여친의 달달한 대만여행… 오늘도 많은 사람이 대만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단지 방송에서 본 꽃할배들 때문이라면 설명되지 않는다. 대만여행, 그 뜨거운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대만에 중국풍 건축물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화려한 용 장식이 눈길을 끄는 용산사. 그런데 대만이란 나라는 중국에 일본을 섞어놓은 것과 같이 묘한 데가 있다. 깊은 산속에 온천지대가 발달된 것도 한 특징. 일제 강점기에 일본사람들도 칭찬한 온천수질이다.

해발 고도 2000 미터가 넘는 18개의 산과 등산열차, 3천년 고목이 즐비한 아리산은 트래킹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 필수 코스다. 자전거 생산국으로 유명한 대만에선 여세를 몰아 매년 전 세계인이 참가하는 ‘타이완 자전거축제’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산하 곳곳에 근사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일군 것은 물론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넘쳐나는 대만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중 하나가 야시장이다. 시내에서 가깝고 가장 규모가 큰 ‘스린 야시장’을 제일 많이 찾는다. 별별 거 다 먹는 대만인들의 소박한 삶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길거리 노점상이 많아 가격도 저렴하다.

대만의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시먼딩’으로 향하면 된다. 우리나라 명동과 같은 곳인데 맵시 있는 사람은 다 모인다. 전철이 발달해 뒷골목 탐험하기에도 좋다. MRT 중산역을 나오면 큰 백화점과 쇼핑센터를 비롯하여 구석구석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발길 닿는 데로 자유여행이 가능하다.

낯선 나라에서 길 찾다가 볼 짱 다 보는 미식여행은 대만에서는 있을 수 없다. 용캉로에서 원 스톱 먹방여행이 가능하기 때문. 샤오룽빠오가 맛있는 딘타이펑과 우육면에, 꽃할배들이 극찬한 망고빙수집이 한 곳에 다 모여있다. 전통 민속을 구경하기 위해 타이중을 찾는다면 ‘춘수이탕’의 원조 버블티를 맛봐아야 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대만의 밤도 맘껏 즐겨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대만의 랜드마크 101빌딩의 비현실적인 백만 불짜리 야경이 장관을 이룬다. 또 하나 대만의 인기 비결은 101빌딩과 가까운 홈호텔 주변 클럽들이다. 대만에서 가장 세련된 클럽들이 모두 모여 있어서 헤맬 필요가 없다. 클럽 입장료를 내고 음료권을 받은 후 밤새도록 세련된 음악 속에 블링블링한 나이프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대만의 인기비결은 인천공항에서 약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에 있다”면서 “최근 저가항공 취항이 늘어 항공권이 저렴해진 것도 플러스 요인”이라고 말했다.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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