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심ACG역사, ‘수학대회 예선’ 성료

- 7월 20일 전국 11개 지정고사장에서 개최

- 초등3학년 ~ 중등3학년 학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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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2014-07-21 14:18

서울--(뉴스와이어)--청심의 교육브랜드 ACG에듀 주최, 청심국제중고등학교와 청심국제교육연구소 가 주관하는 2014 청심ACG대회 예선이 지난 20일 전국 11개 지정고사장에서 치러졌다. 2014 청심ACG대회는 역사와 수학 2과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역사대회는 전국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수학대회는 전국 초등 3학년부터 중등 2학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청심ACG수학대회는 수학선진화 방안의 핵심인 ‘수학 영역 간 확장’ 및 ‘타 교과간 확장’ 문제를 통해 학생들의 ‘수리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제로 구성되었으며, 총 25문항(90분)이 출제되었다. 청심ACG역사대회는 ‘2017 수능 한국사 출제방향’에 맞게 ‘역사적 통합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구성되었으며 총 35문항이(70분)이 출제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이선율(분당, 초등6학년)양은 “수학시험이라고 해서 어려운 연산 위주의 문제를 예상했지만, 기본개념을 묻는 문제부터 미술 등 다른 교과와 연계된 새로운 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수학공부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며, “역사시험은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해 걱정을 많이 했지만, 문제에 제시된 자료를 활용하여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역사지식도 배워갈 수 있었다” 고 덧붙였다.

2014 청심ACG대회 예선 결과는 7월 28일(월) 청심ACG대회 홈페이지(www.ACGview.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년별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선은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치러지며 역사대회는 8월 24일(일), 수학대회 본선은 8월 31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초등부/중등부 별로 추첨을 통해 “학년 통합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본선은 최종결과물뿐 아니라 과제를 분업하고, 소통, 협업, 배려하는 과정 전반에 걸쳐 학생들의 지성과 창의인성을 함께 평가한다.

시상은 초등부/중등부 별로 각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수여되며, 학년별 성적 상위 20%이내 학생 중 본선 진출자를 제외한 학생들에게는 성적우수상을 수여한다. 시상제는 9월 21일(일) 한국 잡월드에서 진행되며, 특별상 시상 및 공연, 강연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기존의 시상식과는 다른 새로운 형식의 시상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heongsh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