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IC, 최고재무책임자에 리처드 데란리우 임명
- 후지쯔 아메리카 및 브로드케이드의 전 재무책임자, 싱글 마스크 어댑터블 ASIC 업체 합류
로니 바시슈타(Ronnie Vasishta) eASIC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리처드는 공공 및 개인 회사를 성공적으로 설립하고 성장시키는 데 대한 검증된 전략과 운영상의 전문경험을 지니고 있어 그의 합류는 우리 운영진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고도 성장 회사들에서 쌓은 그의 경험은 공격적인 성장 계획을 추진 중인 우리 eASIC에게는 더 없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처드 데란리우는 “언제나 고객의 이익을 우선 강조하는 특별한 테크놀로지 업체에서 로니를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eASIC의 신속한 고객층 확대와 그로 인한 빠른 성장과 함께 우리의 특별한 기술이 지속적으로 확대 중인 시장에 배치되는 즐거운 미래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후지쯔 근무 이전에 데란리우는 브로드케이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즈의 재무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를 맡아 국제 회계, 재정, 재무, 세금 및 투자홍보에 관한 모든 업무를 관장했다. 또한 폴리콤(Polycom, Inc.)의 설립초기 과정 및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 IPO) 기간 동안 재무부사장으로 근무했다.
eASIC 소개
eASIC은 팹리스(fabless) 반도체 기업으로 맞춤형 반도체 기기의 총비용과 제조시간을 현저히 절감한 혁신적인 싱글 마스크 어댑터블 ASIC 기기를 제공한다. 레이어간(via-layer) 맞춤형 라우팅을 활용한 독자 개발 기술로 저비용, 고성능, 고속전환(fast-turn)의 ASIC과 SoC(System-on-Chip) 설계가 가능하다. 이러한 혁신적인 공정으로 eASIC은 기존 ASIC보다 초기 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차세대 ASIC을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비상장기업인 eASIC 코퍼레이션은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Santa Clara)에 본사를 두고 있다. 투자자로는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Kleiner Perkins Caufield and Byers, KPCB), 크레센도 벤처스(Crescendo Ventures), 시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에버그린 파트너스(Evergreen Partners) 등이 있다. eASIC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www.easi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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