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아교정 망설여지는 이유, ‘이것’ 때문
- 화이트치과 설문조사, ‘교정 시 미관상의 이유’ 1위
치열이 불규칙한 경우 많은 사람들이 치아교정을 생각한다. 그러나 외모를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티 나는 교정장치는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특히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성인들에게 겉으로 티가 많이 나는 치아교정장치를 착용하는 것은 부담이 된다.
실제로 화이트치과에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화이트치과를 방문한 162명 교정환자들을 대상으로 ‘교정 시 가장 망설여지는 것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2.5%(69명)가 ‘교정 시 미관상의 이유’를 1위로 꼽았다.
또한 응답자 중 29%(46명)가 ‘치료기간이 길어서’, ‘비용상의 문제’ 18.5%(30명), ‘치과에 대한 두려움’ 17명(10%)으로 조사됐다.
최근 이에 투명한 교정 장치를 뺐다 꼈다 할 수 있는 투명교정이나 치아 안쪽(설측)에 교정장치를 부착하는 설측교정 등 다양한 치아교정 장치가 등장하였지만, 개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원하는 교정 효과를 보기 힘든 케이스도 있다 보니 티 안나는 치아교정을 찾는 이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기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화이트치과는 보다 정밀하고 심미적인 ‘화이트교정’을 통해 치아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트치과에 따르면 ‘화이트교정’의 경우 투명한 화이트 사파이어 브라켓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교정 중에도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인다이렉트 본딩 시스템(IDBS)을 적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치열을 배열해준다.
인다이렉트 본딩 시스템이란 치아에 직접 브라켓을 부착한 뒤 위치를 수정하며 교정을 진행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개인별 치아 본을 뜬 뒤 브라켓의 위치를 결정하는 시스템. 때문에 최대 1년까지 치아교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이트치과 문성배 원장은 “개인 구강상태에 맞는 치아모양을 본떠 정확한 위치에 브라켓을 장착하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며 “자신에게 적합한 치아교정을 해야 하는지 알기 위해선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 있는 의료진에게 직접 상담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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