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DR치료법 기반의 정신치료장치 ‘아이스캔’ 출시

- 불면의 고통, 수면과학으로 해결하기

서울--(뉴스와이어)--치열한 경쟁속에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국민 10명중 3명꼴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감을 경험했고 2명중에 1명이 경제적인 어려움, 공허함, 소외감등의 이유로 자살충동까지 경험했다고 답했다.

2014 보건복지부발표에 따르면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경제적손실비용은 10조3826억원으로 5년 전보다 41%나 증가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스트레스로 수면장애로 겪는 손실비용도 1인당 1586만4365원으로 집계되었다.

이제는 사회적인 편견을 버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정신건강 운동이 시급한 때다. 그리고 이를 대체해 줄만한 ‘아이스캔’이 출시되어 정신건강을 위한 기구로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에쎄르가 출시한 아이스캔은 EMDR치료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정신치료장치(특허 제10-0902610)로 현재 안산 트라우마센터, 소방서, 경찰서, 뇌과학 연구소, 심리센터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 중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스스로 ‘불면’ ‘불안’ ‘트라우마’ 등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스캔의 원리는 수평적 안구운동을 통해 특정 대상에 대한 과민성 반응을 없애고 두뇌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수평적 안구운동은 외상적 기억과 관련된 고통을 감소시키고 과거 경험을 정확히 회상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를 실시할 경우 호흡이 규칙적으로 변하고 심장박동수와 피부전도율이 감소하며 렘수면 시의 뇌파와 같은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불안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스캔은 기본적으로 근심걱정비우기, 감정조절하기, 스트레스 해소, 잠이 오지 않을 때 등 마음의 안정과 관련된 80여개의 풍부한 콘텐츠를 내장하고 있다. 각 항목은 10~30분 정도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길이로 전문 심리치료사에 의해 작성된 내레이션과 음악, 안구운동 등으로 구성돼있다.

홈페이지(www.eyescanmall.co.kr)를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받고 업데이트할 수도 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재생할 수 있으며 일반인, 학생, 심리상담사용 등 대상별, 증상별로 분류돼 목적에 따라 이용하면 된다. 제품이 작고 가벼워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아이스캔의 가장 큰 강점이다.

http://www.eyescanmall.co.kr/

웹사이트: http://www.eyescan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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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에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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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름
02-32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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