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ABO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 제2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 수상

- 한국암웨이, 11년째 임직원과 ABO(한국암웨이 사업자)로 이루어진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 확산

- 4월 한 달 동안 총 387명이 직접참여형 봉사활동 진행, 지역사회 나눔에 대한 높은 의지 표현

- 재능기부 자원봉사 프로그램 도입 등 봉사활동의 질적∙양적 향상 위해 지속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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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2014-07-23 10:3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 ABO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이 ‘제2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자원봉사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은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ABO(한국암웨이 사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한 현금·현물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직접참여형 봉사활동을 11년째 펼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라는 비타민을 전파하고자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였다. 지난해까지 총 4,199명의 임직원과 ABO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BO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이다. 먼저, 전국 14개 암웨이 플라자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66개의 지역복지관과 1:1 파트너십을 맺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기업-지역사회 간 사회공헌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필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수혜 아동과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매달 1회 이상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전국자원봉사대축제가 진행된 4월에는 총 387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여, 전국 57개 기관과 연계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서울지역의 경우, 청각장애인의 재활치료를 돕는 삼성소리샘복지관의 필요에 맞춰 같은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ABO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이 특별한 요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단순한 요리를 넘어, 평소 소통에 어려움을 겪던 청각장애인들과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으로 유대관계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희망비타민 자원봉사 11년을 맞아 봉사활동의 차원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양적·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 예로, 수혜자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ABO들이 재능이나 특기를 살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봉사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한국암웨이의 중요한 경영 방침으로, 11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희망비타민 자원봉사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이라는 비타민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자원봉사대축제는 중앙일보, JTBC가 주최하고 있는 자원봉사캠페인으로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많은 국민이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에서 1,188개 자원봉사팀이 참여했으며, 지역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25개팀이 선정됐다.

제2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은 23일(수) 오후 2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am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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