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창작 오페라 ‘고집불통 옹’, 8월 9일~10일 다시 막 올려

-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표적 창작오페라 ‘고집불통 옹’ 다시 막 올려

- 지루한 창작오페라는 가라!

- ‘고집불통 옹’ 연습실을 가다

뉴스 제공
제이케이 피알
2014-07-23 14:0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적 창작 오페라로 지난해 공연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고집불통 옹’이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오페라 우수작품 재공연’에 선정되어 다시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오후4시에 강동아트센터 드림극장에서 열린다.

오페라 ‘고집불통 옹’은 ‘옹고집전’ 을 각색해 만든 작품으로 잘생긴 아들 옹불통과 그 아비 옹고집이 등장한다. 아들 옹불통은 아버지 옹고집보다 더 지독하고 욕심이 많다.

무슨 벌을 받았을까? 베풀 줄 알고 나눌 줄 아는 멋진 사람으로 돌아온다는 코믹하고도 교훈적인 이시대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있다.

한편 ‘고집불통 옹’의 임희선 작곡가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했던 초연공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며, 관객들과의 신나는 소통을 위해 소극장을 선택하게 되었다.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이고자 직접 지휘봉을 들고 맹 연습중이다” 라고 말했다.

‘옹불통’이 안겨주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임희선의 창작오페라를 통해 뜨거운 여름 밤을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출연진

대본/작곡/지휘 ㅡ 임희선
연출/ 최이순
예술총감독/ 박종철
연주/ 앙상블 랑코르
옹불통/전병호
효심/김순영
옹고집/ 주영규
마님/ 신선영
사또, 학대사/ 김세환
돌쇠/ 안병길

공연 개요

일시: 8월 9일~10일 (토) 16:00
장소: 강동아트센터 드림극장
관람료: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
연령: 만 5세 이상
문의: 02) 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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