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용산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동 업무협약 체결

- 용산공업고등학교 교통특성화학교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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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4-07-23 17:00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지부장 장광)는 지난 7월 17일 용산공업고등학교(교장 김광집)와 산학협력 및 지원체계 확립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산학협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정비용역 업무수행에 필요한 인력을 보다 안정적으로 채용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과 아울러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수학여행 전 및 수능시험 후, 사이버 교통학교 등) 지원을 약속했다.

용산공업고등학교는 교통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의 협약으로, 교통특성화학교 지정에 따른 인재양성과 기술체계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산업현장에 실습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것을 큰 성과로 여기고 있다.

특히,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모범적인 예비 운전자를 배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교통신호기 정비용역사업
서울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안전시설(신호기, 표지 등)에 대한 상시 점검·정비 등 24시간 신속한 보수체계를 유지하고, 불합리한 시설물에 대한 문제점 분석, 제도적 개선방안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을 제공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성실히 관리·운영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 사고조사, 안전기술지원, 교통방송, 운전면허관리, 연구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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