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IT전시회에서 전시된 `중국 짝퉁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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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코스닥 060570

2005-08-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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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브라질에서 열린 IT전시회는 브라질 COMDEX 가 금년부터 IT Brasil 로 바뀌면서, 통신 제품 과 기타 IT 제품의 2개관으로 나뉘어져서 전시가 되고 있다.

예년에 비해, 규모가 작아진 느낌이나 전문성이 강조 되면서 iriver가 전시되고 있는 전시관은 80여개의 업체들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브라질 전시회 개요

- 일시
2005년 8월 16일(화) ~ 19일(금)
- 장소
Anhembi Exhibition Hall
Av. Olavo Fontoura, 1209
São Paulo - SP - Brasil

MP3 업체로는 아직 브라질 MP3 시장 규모와 소비자들의 MP3 인식 결여에 대한 우려에서인지, 글로벌 기업들이 불참한 가운데 중국관의 "짝퉁 전문업체" 들이 6개 정도 들어서 있고, 한국관의 M-CODY와 현원 제품을 전시하고 있는 한개의 현지 업체만이 전시회 개관을 했다.

남미의 IT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리버는 MP3 단일 브랜드로 단독 부스를 설치한 유일한 업체로서 타 부스와는 부스 디자인 및 전시 제품에서부터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현지의 많은 딜러 빛 관계자들이 아이리버 부스를 다녀 갔으며, 또한 브라질이 아닌 중남미의 가까운 나라에서 방문한 다수의 업체들이 당사 제품에 관심을 나타 내었습니다. 또한 현지의 2개 TV 채널과 5여개의 신문사들이 촬영과 인터뷰를 했다.

웹사이트: http://www.iriv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