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릭스, 퓨처누리와 협력…전자도서관 시스템 첨단화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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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릭스
2014-07-23 17:05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가 전자도서관 솔루션 및 유관기관 시스템, LED 제품 판매 등을 주로 수행하고 있는 기업인 주식회사 퓨처누리(대표 추정호)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퓨처누리는 최근 지식정보의 공유화로 그 영영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도서관에서 규모에 따라 업무 처리 절차 구성이 가능한 차세대 웹 기반 전자도서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가 및 대학의 학술자원 현황을 조회하고 관리하며, 이들의 공유 및 유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통합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퓨처누리는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보존 가치가 높은 온라인 자료의 메타데이터 DB를 구축하고, 수정 및 보안하는 등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도 아울러 진행하고 있는 토탈 IT 기업이다. 퓨처누리는 특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2개 대학에서 전자도서관 구축 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해외로 확장하고 있다.

퓨처누리는 현재 카톨릭대학교와 부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 국내 160여개 대학에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했고, 노원정보도서관과 서울특별시 대표도서관, 통계청 디지털통계도서관 등 20여개의 공공기관 전자도서관 구축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기업의 경우 동국제강과 삼성경제연구소, 신한카드 등을 포함해 국내 20여개 기업에서 퓨처누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파트너 협력을 체결한 이노릭스는 빅데이터 시대에 맞춰 대량 및 대용량 파일을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노릭스가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은 대량 및 대용량 파일은 안정적으로 업로드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는 InnoDS와 InnoFD가 있으며, 이러한 파일을 기존 전송망 대비 30배 이상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InnoEX 등이 있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현재 이노릭스의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은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내 주요 도서관에 적용되어 파일전송 성능을 크게 개선시킨 바 있다”며 “이러한 경험과 함께 이번 파트너 계약은 퓨처누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자도서관 시스템 구축 서비스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nnor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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