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인천지역 사회복무요원 현지교육 길 열어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이란 2008년부터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병역을 대체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사회서비스분야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권역별 6개센터(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에서 비합숙 교육으로 진행하며, 특히 경인센터는 수원에 위치하여 경기남부 및 인천 전 지역을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현지교육은 인천지역 교육생들이 원거리인 수원 교육장 접근에 불편함을 호소하여 교육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법정 의무교육 참석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교육내용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대상자에 대한 이해 등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노인 및 장애체험, 심층응급처치법 등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교육기간 중 지역복지시설에서 2일간의 현장실습 등 직무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받게 된다.
이번 교육을 총괄한 황운성 센터장은 “향후 교육생 편의제공 등 교육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현지교육을 확대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며,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근무현장에서 빠르게 적응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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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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