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DTI 등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라마다 속초 해양호텔’ 분양형 호텔 투자자 몰려

- 11% 수익률, 전 객실 테라스 제공, 동해안 조망권, 계약자 다양한 혜택 부여

- 수익형 부동산에도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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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일번가
2014-07-25 11:44
서울--(뉴스와이어)--(주)흥화가 강원 속초시 대포항에 들어설 ‘라마다 설악해양호텔’(556실) 견본주택을 25일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은 동해안 속초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분양형 호텔로 객실은 전용면적 23.34~62.32㎡로 구성되며 가장 작은 객실의 분양가가 6500만원 대다.

이 호텔은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스파), 비즈니스룸, 콘퍼런스룸, 레스토랑, 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행사 겸 시공사인 흥화 관계자는 “최대 장점은 호텔을 둘러싼 삼면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최소 평형 투자자에 월 110만원 가량의 수익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간 30일은 계약자가 직접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이 자리잡은 속초는 동해안에서 인기가 높은 휴양지 중 한 곳이다. 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

시행사 측은 “제주와 달리 분양하는 호텔이 많지 않아 높은 가동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마다’는 글로벌 호텔체인을 운영하는 윈덤그룹의 브랜드다.

최근 LTV·DTI 등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수익형 부동산’에도 훈풍이 불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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