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사회복무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네트워킹 본격화

-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동래구장애인복지관과 MOU 체결

청원--(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최익정)와 동래구장애인종합복지관(사무국장 김영백)은 7월 25일 양 기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한 사회복무요원 양성을 목표로 양 기관이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발전에 대한 상호 협력과 홍보를 통한 대외 인지도 제고에 관한 유기적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사회복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주 동안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사회복무요원들의 현장실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받은 이론 교육을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되어 사회복지기관으로써 뜻 깊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실무자들의 지도아래 이루어지는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능력 향상과 현장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사회복무 직무교육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복지에 이바지하는 사회복무 인재가 더욱 양성될 것이라 전망하였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동래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백 사무장은 “보건복지계열의 다양한 교육을 도맡아 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부산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교육 뿐 아니라, 나아가 부산광역시 사회복지 발전에도 상호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최익정 센터장은 “복지국가로써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할 구역에서 더욱 힘써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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