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7월을 달군 화제의 일러스트 작품 소개

- 이번 주 어떤 웹소설을 읽을까?

- 첫 번째 일러 웹소설 ‘썸(SOMKE)'…연하남과 썸 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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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2014-07-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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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접속하자마자 화려한 색깔과 멋지고 이쁜 남자, 여자 캐릭터가 그려진 일러스트가 눈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양한 매력으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이 작품들은 이번에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일러스트 웹소설이다. 북팔의 인기 작가들의 신작에 일러스트와 포토를 더 한 작품은 공개 될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웹소설 북팔(www.bookpal.co.kr)은 새롭게 일러스트가 삽입된 ‘일러 웹소설’과 사진이 삽입된 ‘포토 웹소설’의 연재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주 북팔은 첫 번째 일러스트 웹소설로 ‘연애의 은밀한 법칙’을 통해 ‘억대 작가’로 명성이 자자한 ‘OZ’ 작가의 신작 ‘썸(SOME)'을 소개했다.

학창시절 사고 한 번 없이 조용한 학생, 있는 듯 없는 듯한 그런 사람으로 27년을 살아온 은재는 첫사랑의 한 마디로 카운슬러를 시작하게 되었다. 첫사랑은 무참히 깨졌지만 그녀는 여전히 의미를 찾지 못한 체 카운슬러를 하며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A대학교에 한 달간 학생들 상담을 담당하게 된다.

상담 첫 날 마지막 상담 학생으로 들어온 녀석은 이름 외에는 아무 정보도 적지 않고서는 다짜고짜 말한다. “내가 왜 여기 왔는지 맞춰 줘요.” 이게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 당황에서 체 벗어나기도 전에 의미없는 상담을 하는 은재를 비웃고 나가버리는 건방진 녀석! 그렇게 연하남 공준수와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녀와 연하남의 썸이 시작된다.

‘썸(SOME)’ 은 ‘연애의 은밀한 법칙’과 같이 쉽고 짧은 문장들과 대화 위주의 진행 방식으로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더욱이 작가 특유의 빠른 스토리 전개는 단 한순간의 지루함도 허락하지 않는다. 여기에 작품 사이사이에 삽입 되어 있는 일러스트는 작가가 의도한 캐릭터의 모습과 딱 맞아 떨어지며 독자들을 작품 속의 주인공들에게 빠르게 빠져들도록 만든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과연 어떤 에피소드로 독자들을 연하남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지를 기대하며, 과연 어떤 장면이 일러스트로 그려져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300만 북팔 앱 독자들에게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찾아간다.

북팔 소개
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bookp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