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사랑의 쌀’ 1톤 이웃에 전달

- 지난 5월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서 기증 받은 쌀 1톤 사회복지시설에 기탁

-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추구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의 모범 보여

뉴스 제공
볼보트럭코리아
2014-07-28 09:57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트럭 메이커이자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볼보트럭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쌀 1,240kg(약 27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5월 평택에서 열린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와 감사를 나누고 보다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취지 하에 축하 화한 대신 쌀 화한을 기부 받았다. 기부 받은 ‘볼보트럭 사랑의 쌀’은 쿠폰 1,070kg과 현물 170kg의 형태로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됐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전달한 총 쌀 1,240kg(약 124포대)중 ‘꿈찬공동생활가정’의 원생 35명이 약 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볼보트럭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꿈찬공동생활가정’은 사회복지법인인 ‘GO&DO’(고앤두)에 속한 재활복지 시설로서 일반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꿈찬공동생활가정’에는 현재 35명의 장애인들이 함께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지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값지고 보람차다”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6년 국내법인을 설립한 이래, 1997년 외환 위기와 2004년 금융위기 등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을 함께 겪으면서도, 다양한 시설투자와 고용 창출 등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에 이바지 해온 대표적인 외국투자기업이다. 또한,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캠프’, ‘투명안전우산 캠페인’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볼보트럭코퍼레이션
볼보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은 192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2001년 프랑스의 르노(Renault) 트럭과 미국의 맥(Mack) 트럭을, 2007년에는 닛산디젤(現, UD트럭)을 인수함으로써 현재 세계 최고의 대형 트럭 제조업체로 성장하였다. 현재 중형에서부터 대형트럭에 이르는 전 라인업의 트럭을 통해 완벽한 운송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20여 개국의 생산공장에서 180여 개국 2,300곳 이상의 영업망 어디에서나 동일한 품질의 트럭을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olvotrucks.volvo.co.kr

연락처

볼보트럭코리아
홍보대행 SMC 스트래티직마케팅
황선희 대리
02-3445-3389

이슬기
02-3445-3013